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안철수 "R&D관련 규정 단일화, 18개 전문기관 통합할 필요 있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학의 날', '정보통신의 날' 축하 메시지
"연구자 정년 환원, 비정규직 청년 기술인 정규직 전환 추진"
"미취업 청년, 실직자 대상 1년 교육과정 통해 10만명 양성"

[뉴스핌=김신정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연구자 정년을 환원시키고 젊은 청년 과학기술인들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비정규직 청년 과학기술인들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 밝혔다.

이와함께 "부처별로 상이한 R&D 관련 규정을 단일화하고, 18개 관련 전문기관도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과학의 날', '정보통신의 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 10년을 거치면서 과학기술 경쟁력은 후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세계 3대 지능정보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초연결·초지능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 모든 것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을 기반으로 이룩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또 "4차 산업혁명 기초체력 확보를 위해 범국가적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미취업 청년과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1년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가 10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선 과학기술 혁명이 필요하고, 정부의 운용 철학도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과학기술 인력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안 후보는 "지금까지 정부가 주도했던 시스템을 민간주도로 전면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 조직은 연구개발 통합관리 부처로 개편해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학기술인에 대한 감사와 평가는 '결과 위주'가 아닌 '과정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과학자에게 자율성과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과학기술 전문가와 연구자 중심의 '국가전략기술기획센터'를 설치하고, 국가 출연연구기관을 '연구목적기관'으로 전환시키겠다고 공약했다.

ICT분야에 대해선 "정부가 나서서 시장에 개입하거나 치열한 경쟁 속에 있는 통신산업을 국유화하겠다는 발상은 시대에 뒤쳐진 비현실적인 생각"이라며 "기업 스스로 건전한 경쟁과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