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새만금 만사열공(萬事熱工)' 실시
[뉴스핌=김지유 기자]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전문가 강의를 듣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자기개발을 한다.
24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새만금 만사열공(萬事熱工)'이라는 도시락 토론회를 개최했다.
새만금 만사열공은 직원들 자기 개발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매월 1회 점심시간에 다양한 주제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한다.
이번 달에는 세계신화연구소 소장이자 그리스·로마 신화 전문가인 김원익 박사가 강연을 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새만금 만사열공이 창의적인 업무 분위기를 확산시켜 직원들의 정책 역량 강화와 함께 업무 생산성 향상의 원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새만금청>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