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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측 "사드배치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 불필요"

기사입력 : 2017년04월26일 10:12

최종수정 : 2017년04월26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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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환경 영향평가, 시설공사 등 관련 절차 진행할 방침

[뉴스핌=조세훈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측은 26일 한미당국이 사드를 전격 배치한 것에 대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를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파아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명연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핵과 미사일 위협이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며 "사드는 현 상황에서 최선의 전력방어무기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현재까지 사드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마쳤으며, 이후에도 환경영향평가와 시설공사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끝으로 "한미 양국 간의 협조 하에 차질 없이 사드 배치가 이뤄져, 연내에 사드 체계의 완전한 작전운용능력을 구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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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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