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전병헌 "당청 '핫라인' 역할 하겠다"…추미애‧우상호 예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상호 "정무장관 직책 신설 필요…정부조직법 개편에 담아달라"

[뉴스핌=이윤애 기자]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15일 인사차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을 방문해 "일심동체 당청관계를 이뤄가기 위해 민주당과 청와대 또 추미애 대표님과 문재인 대통령님 사이에서 핫라인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했다.

전 정무수석은 우선 추 대표를 만나, 당 대표실을 둘러보며 "이 방에 들어오니 정말 민주정부 3기가 시작됐구나라고 새삼 생각한다. (원내대표 시절) 문재인·추미애 대표님을 모시고 회의하며 많은 우여곡절과 고비를 넘겼던 기억이 새롭다"고 회상했다.

이어 "5당체제에서 어느 때보다 국회의 역할과 협조가 중요한 때"라며 "국회의 역할과 협조를 조화롭게 이뤄내기 위해서는 당청 간에 긴밀한 화합과 유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추미애(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를 예방한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의 손을 잡고 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추 대표는 이에 "우리 당의 원내대표도 지내고 최고위원도 역임하고 정무감각이 탁월한 전 수석이 발탁된 점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앞으로 정무수석을 통해 당청간 긴밀한 소통이 잘 되면서 국민 주권 시대를 실현할 수 있는 건전한 동반자 관계가 형성 될 수 있도록 제가 잘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정무수석은 "아침에 대통령님을 관저서 뵙고 각 당 대표를 인사차 방문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추 대표에게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우상호(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을 방문한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시스>

인사를 마친 전 정무수석은 대표실을 나서 원내대표실로 향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새정부에 정무장관직을 신설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우 원내대표는 "지난 며칠 간 야당들과 정무장관 신설에 대한 논의를 했다"며 "여소야대 국면에서 정무수석 직책도 중요하지만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예산과 직책을 부여하는 것이 원만한 국회와 청와대 관계에서 도움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이 법안까지 내놓았고, 오늘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 면담 과정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며 "논의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면 대통령께 보고해주시고 정부조직법 개편에 담아달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