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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해진 "결혼 원하지만 아이는 천천히"…뚜렷한 '결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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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최근 한 방송에서 "35살에 장가갈 줄 알았다. 그런데 마흔이 돼도 못 갈 것 같다"고 말했던 박해진. 지난 1일 신사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해진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밝혔습니다.

먼저 박해진은 "남아있는 영화 촬영과 드라마 한 편을 마쳐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나지 않는다"며 "어렸을 땐 시간을 쪼개서 만났는데 지금은 병원 갈 시간도 없다"며 한탄했습니다.

사실 그는 현재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촬영 중이고, 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의 프리퀄이라고 알려진 '사자'에도 출연을 확정했습니다.(박해진에 따르면 프리퀄보다는 '브릿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네요.)

특히 박해진은 함께 살고 있는 조카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습니다. 그는 "조카들이 너무 예쁘다. 지금도 조카들이 인사 안 해주면 안 나간다. 저녁에 들어가서 자고 있는 거 보고 얼굴 쓰다듬어 주고 뽀뽀하고 그런다"며 휴대폰 속 조카의 사진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동글동글, 똘망똘망,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어요.)

그러나 박해진은 곧 "너무 예쁜데 감당이 안 된다. '이렇게까지 말을 안 들을 수가 있나' 싶다. 미친 네살"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박해진은 "일반인들보다는 좀 폐쇄적인 삶을 사는 직업이다. 일밖에 모르고 살다가 결혼해서는 애밖에 모르는 삶을 살면 '그럼 나는?'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결혼하면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 많은 것도 보고 함께하고 충분히 시간을 가진 다음, 서로에게 소원해질 것 같은 때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해진은 적지 않은 나이에 대해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건강 관리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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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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