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이니스프리가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 주는 ‘제주 조릿대 롤온 쿨링 스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 조릿대 롤온 쿨링 스킨’은 여름철 열기와 직사광선으로 달아오르기 쉬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 제품이다.
제주 한라산의 고유 대나무종인 ‘조릿대’ 추출물을 함유했다.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피부 온도를 3.7도 낮춰준다.
쿨링 제품 특성 상 냉장고에 두고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도 마크를 부착했다. 평소에 냉장고에 제품을 보관하고 뒷면의 마크가 파랗게 변했을 때 사용하면 쿨링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롤러볼이 부착된 롤온(roll on) 타입으로 제품 뒷면의 얼굴 지압점 일러스트를 따라 마사지하면 붓는 얼굴을 케어할 수도 있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8월 열린 사내 신제품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매장 직원은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에 고객 니즈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선사하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