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국토교통부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워크숍이 이달 중 4차례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 ▲새 정부 국정철학 및 정책방향 공유 ▲국토교통산업의 일자리 강화 방안 ▲국정현안과 연계한 실·국별 실천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내재화함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을 '살기 좋은 국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이라는 큰 비전하에 결집시키겠다"며 "결집된 역량은 국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