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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대세 상승 구간으로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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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수연 기자]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최근 주가조정을 거쳐 대세 상승 구간으로 다시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리니지1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하락하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리니지M의 3분기 큰 폭의 이익 기여 기대감으로 전일 엔씨소프트 주가가 오히려 3.1%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니지M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이 여느때보다 크고, 연말로 다가올수록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일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2분기 매출액이 전년비 7.5% 증가한 2586억원, 영업이익은 56.4% 감소한 376억원으로 집계됐다.

안 연구원은 "리니지1 매출은 리니지M 출시에 따른 유저이탈과 트래픽 감소로 338억원으로 크게 부진했지만 모바일 게임에 비해 마진율이 최소 30% 이상은 좋기에 리니지M 매출 상승으로 충분히 상쇄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출시에 따른 모멘텀이 상실됐다는 점에서 주가가 조정받았으나, 3분기 실적과 연말 신작 기대감으로 주가는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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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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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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