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정이 35주년 기념작으로 짓는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돌입했다.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659-1에 들어서는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1257가구 대단지로 전용 59·84·84T·110·141㎡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통영 삼정그린코아 베스트 투시도 <자료=삼정> |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KTX효과도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김천~거제간 KTX 조기착공이 가시화되면서 통영~서울 2시간 50분대 1일 생활권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세컨하우스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휴양과 해양레저가 결합된 리조트형아파트란 것도 세컨하우스 수요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인천 송도, 해운대 마린시티와 같은 해양도시로 발돋움하는 통영에서 최고 수준의 오션뷰를 갖는다. 또한 4베이 와이드 파노라마뷰(일부세대 제외) 혁신설계로 집 안 더 많은 공간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요트계류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동원중, 동원고가 단지와 도보거리로 인접해 있고 근처에 초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다. 특히 스쿨존 내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이 보장된다.
동원고등학교는 교육부 선정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이자 유네스코 국제교육 우수학교로 통영 지역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도보 거리에 통영 최대 병원 두 곳이 위치하고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며 단지 진출입로 확충 및 기반시설 확충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친환경 명품주거도시 플랜에 맞추어 주변에 대형공원, 산책로 등 레저와 힐링인프라도 조성된다.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8.2부동산정책 규제 미적용 지역으로 DTI 및 LTV 규제 미적용 단지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