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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1단지 현장 표심 잡아라" 정수현·임병용사장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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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오찬미 기자]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서울 서초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막판 표심을 붙잡기 위해 현장에 직접 나섰다.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반포주공1단지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각각 30여분간 최후 발언을 하면서 각 건설사의 막판 전략을 총정리했다.

먼저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문제가 된 이사비 무상 지원과 관련해 “사업 진행하는데 차질이 없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한 그 이익을 여러분께 돌려드리는 방법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GS건설은 특화부분 547억원의 특화부문 시공을 군소리 없이 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만 한 조합원이 GS건설에 대해 "총회 결과가 나오면 추가적 법적 대응을 않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 거냐"는 질문을 하자 GS건설은 "추후 종합적으로 상황을 정리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대답을 유보했다.

또다른 조합원이 현대건설에 대해 "현대건설이 제시한 덮개공원이 가능한가" 질문하자 이에 현대건설 측은 "덮개를 1개소로 해 진행할 것이고 신규 덮개공원을 별개로 상정하도록 추진해 인허가는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사진=오찬미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 <사진=오찬미 기자>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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