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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등급 제빵사' 파리바게뜨 메인기사의 월급봉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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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등급으로 제빵사 나눠 급여 책정..연장근무 수당은 '글쎄',
1년 경력 A씨 "적은 월급보다 쉼 없이 일하는 구조가 더 힘들어"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27일 오후 3시3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전지현 기자] "가맹점주를 잘 만나면 모르겠지만, 월급이 적은데다 기본 휴무를 다 사용하지도 못했죠.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겹치니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불법파견 논란이 불거진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근무했던 A씨의 말이다. A씨는 11개사로 알려진 파리바게뜨 협력업체가 고용해 매장에 파견한 제빵사로, 2015년 초부터 약 1년간 경기도 한 매장에서 메인기사로 일했다.

파리바게트 가맹정보보고서에 게재된 용역비 부담 내역. 용역공급업체 : 오성산업, 대진맨파워, 국제산업, 엠피코리아, 휴먼테크원, 도원, 서평, 제원OS, 유니토스, 아람인테크, 태광 등.

파리바게뜨 가맹점의 인력구성은 메인기사(카페기사-샌드위치•음료 1000여명, 제빵기사 4500여명),지원기사(휴가사용시 대체인력 지원, 교육지원기사 포함), QSV(제빵기사관리자), 제조장(과장), 제조팀장 등으로 분류된다. 메인 및 지원기사는 협력업체, 제빵기사 관리자부터는 본사 소속이다.

A씨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제빵사들의 초임 연봉은 세전 월 220~240만원 정도로, 4대 보험 등 세금을 공제하면 통상 200만원 정도를 받는다. 샌드위치와 커피 및 음료를 제조하는 카페기사의 경우 약 10만원이 더 줄어든다.

실제 파리바게트 협력사의 올해 5~7월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제빵기사와 카페기사 초임연봉은 2200만원~2400만원 선이었다. 이 연봉은 ▲기본급 ▲연장수당 ▲휴일수당(기본 6일보다 덜 쉴 경우) ▲생산수당(등급별 차이) 등을 기준해 달리 책정됐다.

지난 7월 진행된 파리바게뜨 한 협력회사 카페기사 채용공고문. '*****'는 협력업체사 명. <사진=네이버 캡쳐>

복리후생은 ▲4대보험 ▲퇴직금 ▲휴가 및 휴가비 지원(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60만원) ▲경조사비, 경조휴가(본인 결혼시 100만원 지급 등) ▲명절 상여금 설날, 추석 각 약 50만원(입사 후 6개월 후부터 적용, 협력사별 상이) ▲복지포인트 ▲근속기간에 따른 자녀 학자금 지원 및 창업 지원(대학등록금 연 400만원 지원 등) 등이 있다.

5등급에 속한 A씨는 월급이 상대적으로 많은 대신 업무량이 과도한 편이었다고 한다. 파리바게뜨 협력업체들은 가맹점별 월별 생산 주문량에 따라 인력들을 1등급에서 6등급으로 매긴다.

1등급 제빵기사는 작업량이 적은 반면 3등급부터는 점심을 가끔 챙기지 못할 정도로 바쁜 매장에 배정된다는게 A씨 설명이다. 6등급 제빵기사는 하루 종일 정신이 없을 정도라고 했다.

A씨는 "단팥빵, 소보로, 슈크림 빵 만해도 200개가 훨씬 넘고, 단체빵 생산하며 20여개 이상 케이크를 만든다"며 "조퇴나 반차도 없고 6시 출근해서 4시30분까지 쉼없이 일하고, 신제품이 출시되거나 예약주문이 들어오면 주문양이 늘면서 업무를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빵은 반죽부터 속재료까지 직접 다 만들어야 하는데 매장 대부분 빵을 기사 1명이 만든다는게 제일 힘들다"며 "빵을 굽는 사이 발효도 해야 하고 꽈배기 등도 튀기는 동시에 재고량, 유통기한, 보관상태로 혼자 파악해야 한다. 매장 오븐상태 및 과자마다 달리 구워내는 온도 등을 일일이 조절하며 케익을 만들다 보면 쉴 시간이란 게 없다"고 했다.

메인기사들은 협력업체 입사 후 2개월의 교육을 거쳐 거주지에서 1시간 이내 거리의 인근 가맹점과 직영점에 배치된다. 하지만 운 좋으면 출근하는 매장이 같을 뿐 협력업체를 통해 다른 매장을 전전하는 경우도 많다.

가맹점주와의 마찰은 제빵사들을 힘들게 하는 점이다. A씨는 "용역회사 소속으로 들어가고 일정 경력 및 실력이 되거나 시험을 통해 승진 및 조건에 충족하면 본사소속이 된다고 하지만 본사소속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몸도 힘든데 가맹점 사장과 문제까지 생기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협력사나 본사에서도 가맹점주 위주로 해결하려 들어 결국 그만두는 이들이 많았다"고 했다.

한편, 협력업체들 대표들에 따르면 각사들은 가맹점주로부터 1인당 270만원~350만원, 가맹 본부로부터 약 140만원 등 최대 500만원을 받는다.

기사 한 명당 인건비는 평균 250만원으로 총 500만원안에는 인건비 외에도 퇴직금(10%), 의료보험 및 국민연금 등 4대보험(10%), 복리후생비(10%) 등 부대관리비 및 지원기사 인건비가 포함됐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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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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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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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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