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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만 기다렸다"…나들이족 야외활동 'IT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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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DSLR 카메라로 '인생샷'..휴대성·내구성 갖춘 스피커도 '주목'

[뉴스핌=최유리 기자] 최대 열흘의 추석 장기연휴에 국내·외로 떠나는 나들이족이 늘어날 전망이다. 야외활동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카메라, 웨어러블 기기 등 정보기술(IT) 기기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들이를 떠나면 사진 촬영은 필수다. 긴 연휴 동안 '인생샷'을 만들고 싶다면 전문가같은 촬영이 가능한 DSLR 카메라부터 야외의 현장감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액션캠을 추천한다.

니콘 'D7500'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고성능 DSLR인 니콘 'D7500'은 초당 약 8장의 고속 연사 촬영을 최대 60초까지 지속할 수 있다. 51개 포인트에 자동 초점을 맞춰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이나 움직이는 피사체를 보다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무게는 약 720g(배터리·SD메모리카드 포함)으로 여행 시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소니 '알파9'도 주목할 만하다. 알파9은 왜곡 억제 전자셔터를 통해 3만2000초 분의 1의 속도로 촬영한다. 여기에 693개 오토포커스(AF) 포인트,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더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고 포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몸이나 장비에 부착한 상태에서 생생한 촬영이 가능한 액션캠에는 가민의 '버브360'이 있다.

버브360은 촬영된 영상을 즉시 편집하거나 공유하기 쉽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렌즈를 여러 방향으로 나눠 찍은 후 하나로 이어 붙이는 편집 작업인 '스티칭' 기능이 탑재돼 있기 때문이다. 실시간으로 촬영된 영상을 게시할 수 있는 '라이브스트림' 기능도 지원한다.

가민의 버브360 <사진=가민>

내구성은 또 다른 장점이다. 수중 10m까지 방수가 되며 높은 온도나 습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외활동에는 음악도 빼놓을 수 없다. 야외에서 풍부한 사운드와 휴대성을 함께 누리고 싶다면 이동식 소형 스피커가 제격이다.

LG전자의 블루투스 스피커 '쿠키(PH2)'와 '액티브(PH4)'는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그 덕에 비에 젖더라도 사용이 가능하다.

쿠키 스피커 무게는 167g이며 옷, 배낭, 자전거 등에 고정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활동이 많은 사용자에게도 편리하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탑재돼 야간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급형 제품인 액티브 스피커는 음량이 풍부해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캠핑에서 사용하기 좋다. 내장 배터리는 최대 10시간까지 지속된다.

하만 스피커 JBL 펄스2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의 스피커 JBL 펄스2도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생활방수 기능으로 흐르는 물로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특히 다섯가지 테마 모드로 LED 불빛이 반짝이거나 비트에 따른 시각적인 효과를 줘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휴가지에서 물놀이를 즐길 계획이라면 내구성을 지닌 웨어러블 기기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삼성전자가 지난 15일 출시한 '기어 핏2 프로'는 기어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국제표준기구 ISO의 5ATM 방수 등급을 인증받았다. 비가 오거나 샤워를 할 때뿐 아니라 수영장, 얕은 바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물살에 의한 터치 오작동을 방지하는 '워터 락 모드' 기능으로 수영이나 수중 레저 활동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내구성과 함께 기능성도 갖췄다. 수영용품 전문업체 스피도와 협업한 '스피도 온' 앱을 기본 탑재해 수영 영법과 스트로크 횟수, 거리, 속도 등 종합적인 운동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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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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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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