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금융

속보

더보기

[스마트금융대상] 신한은행, 2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협은행 한화생명 삼성화재 KB카드 웰컴저축은행도 영예

[뉴스핌=김은빈 기자] 뉴스핌과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스마트금융대상에서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장상(대상)을 수상했다. 전년도에 이은 2연패다.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을 도입한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플랫폼 ‘엠폴리오(M Folio)’를 상용화했다. 엠폴리오는 신한금융그룹 내 은행 증권 보험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모바일 자산관리 통합 브랜드다.

엠폴리오는 머신러닝 기반의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별로 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상품 추천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갖고 있는 자산에 따라 각기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거래비용을 감안해 비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보유상품의 정보를 반영한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 

전국은행연합회장상(은행부문)은 NH농협은행(행장 이경섭)이 차지했다. NH스마트뱅킹은 올 상반기 가장 많이 사용한 금융앱으로 선정됐다. 월평균 사용자가 458만명에 달하고, 스마트뱅킹 고객이 올해말 642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농협은행은 올해 핀테크 기업들에게 농협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공개했다.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은 NH농협은행의 금융시스템을 표준화된 형태로 핀테크업체들에게 개방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API란 별도의 프로그래밍 기술 없어도 원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말한다. 현재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68개를 핀테크 기업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30여 곳이 넘는 핀테크 기업들이 NH농협은행의 API를 활용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장상(생보부문)은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생명은 공인인증서가 없더라고 지문, 홍채 등 바이오 정보를 이용해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인인증서처럼 매년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져 모바일센터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는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해보험협회장상(손보부문)은 삼성화재(대표 안민수)가 차지했다. 기존엔 전자청약 시스템을 이용해도 약관이나 청약서 부본 등 실물 서류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종이서류가 필요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본인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일체의 종이서류가 필요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전자청약 시스템(보험가입 바로확인 서비스)을 개발했다.  

여신금융협회장상(여신부문)은 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가 받았다. 알파원 오토체인지는 결제카드가 자동으로 변환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KB국민카드 통합앱을 이용해 카드사가 8개의 가맹점 카테고리나 제휴업체별로 결제카드를 설정하면 해당 업체에서 알파원 카드로 결제시 자동으로 지정된 카드로 결제된다.

저축은행중앙회장상(저축은행부문)은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수상했다. ‘웰컴 스마트’는 여신부터 수신, 카드상품, 전자계약까지 지원하는 스마트뱅킹 서비스로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최초로 선보였다. 간편 로그인(Pin Number)과 간편송금 시스템을 개발, 업계최초로 적용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웰컴 스마트는 2017년 기준 사용자 15만명을 돌파했다.

뉴스핌 제 2회 스마트금융 대상 시상식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뒷줄 왼쪽 네번째)와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뒷줄 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시상자와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축사를 통해 “감독당국도 금융시장에 경쟁과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금융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 친화적 금융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석 심사위원장(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실장)은 "유럽연합, 일본 등을 주축으로 세계에서는 개방적인 디지털 시스템 구축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오픈 API를 활용한 시스템"이라며 "향후 우리나라에서도 디지털금융의 개방성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