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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내년에도 최대분양..수도권 도시정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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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개 단지, 3만220가구 공급..21개 단지 수도권에 계획

[뉴스핌=김지유 기자] GS건설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청약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서울,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공급하는 단지가 10개에 달한다. 

21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내년 주요 대형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3만220가구(24개 단지)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만4498가구로 약 절반에 달한다.

뒤이어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이 2만가구를 넘게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등은 내년 한 해 동안 1만가구 이상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방침이다.

GS건설은 올해에도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을 기록했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번달까지 총 2만4467가구를 분양해 대형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공급 가구수가 2만가구를 넘어섰다.

특히 GS건설은 내년 분양 예정인 24개 단지 가운데 21개 단지를 서울과 경기지역에 공급해 수도권 주요지역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공급하는 단지가 10개에 달한다.

우선 오는 1월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8단지(총 660가구)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분양한다.

오는 3월에는 마포구 염리3구역(총 1694가구)과 경기 안양 소곡지구(총 1394가구), 오는 4월에는 서초구 서초동 서초무지개(1481가구)와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를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공급한다.

오는 6월에는 영등포구 신길8구역(총 641가구), 오는 7월에는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총 3320가구)를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오는 9~10월에는 경기도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짓는 단지 공급에 집중한다. ▲의정부 송산1구역(총 2562가구) ▲성남 신흥2구역(총 2213가구) ▲과천주공6단지(총 2145가구) ▲안양 임곡3지구(총 1582가구) ▲의정부 중앙2구역(총 989)이다.

오는 11월에는 서초구 방배경남(총 759가구)을 재건축한 단지를 본격적으로 분양한다.

이밖에 지방에서는 평창올림픽 호재에 힘입어 오는 1월 강원도 춘천시에 춘천파크자이(총 965가구)를 분양한다. 오는 4~5월에는 각각 천안백석5지구(총 1321가구),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주공2단지(총 594가구)를 공급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이 길게 줄을 선 모습. <사진=GS건설>

이같은 서울과 수도권, 특히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집중하는 분양계획에 따라 GS건설이 공급하는 주요 단지들이 청약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건설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실제 올해 GS건설이 공급한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청약 흥행을 이어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 재건축해 공급된 신반포센트럴자이는 평균 168.0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달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을 재건축해서 분양된 래미안강남포레스트는 평균 40.7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1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된 신길센트럴자이는 평균 56.87대 1, 서대문구 가재울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한 DMC에코자이는 평균 19.75대 1 경쟁률을 보였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분양시장에서 분양물량과 청약자 수가 가장 많아 국내 최고 인기 아파트 브랜드임을 확인했다"며 "내년 분양계획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의 도시정비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어 성공적으로 분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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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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