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신년사]최종구 "혁신성장 위한 금융에 역점 둘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권 채용문화 개선에도 솔선수범 할 것"

[뉴스핌=이지현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새해에는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에 가장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권 채용문화 개선에도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은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쌓아 나가고자 한다"면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금융은 실물경제 곳곳에 막힘 없이 자금을 공급해 경제 역동성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가장 역점을 두고자 하는 것은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이라며 "창업에서 성장, 회수, 재기에 이르기까지 기업성장 순화과정에 맞춰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금융과 실물경제의 연결고리를 치밀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단순히 창업 지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격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혁신모험펀드를 조성하고, 모태펀드·성장사다리펀드·공적자금의 지원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투자자금 회수 활성화를 위해 코스닥 시장의 독립성을 높이고 진입규제부터 거래관행까지 점검하며, 세제 인센티브 등을 통해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창업 실패자의 재기지원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업력이 7년 이상인 기업에 대해서도 연대보증 관행을 폐지하고 민간 금융권도 이를 실천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금융위>

최 위원장은 서민과 소비자를 위한 금융에도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양극화, 일자리 부족, 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민과 소비자를 배려하는 금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하반기 발표한 가계부채 종합대책과 여신심사 선진화방안의 정착,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금리 산정체계 검토 및 연체이자 점검 등이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금융위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과 소비자 중심의 금융개혁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신뢰 확보"라며 "금융당국부터 변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권은 우리 사회 청년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분야 중 하나이므로 직원채용에 있어 누구보다 공정해야 한다"면서 "금융공공기관을 포함해 전 금융권에 걸쳐 채용·인사 관련 비리가 적발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고액연봉자의 보수 공시를 강화해 시장의 평가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장기 근속자들의 명예퇴직이 청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대간 빅딜을 유도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금융회사 경영권 승계 절차가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이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이사회 운영을 실질적으로 할 것"이라며 "금융그룹 통합감독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집단 계열사간 내부거래에 대한 규제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