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평창올림픽 ‘순항’에 미소짓는 국내 기업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신 파트너 KT, 5G 네트워크로 올림픽 지원
삼성전자, 올림픽 에디션 및 5G 단말 공급
현대자동차 차량 지원, 한컴은 통번역 앱 서비스

[뉴스핌=정광연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면서 국내 파트너 기업들의 표정도 밝아지고 있다. 5G 네트워크, 5G 단말기, 수소전기차, 통번영 애플리케이션 등 차세대 서비스들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향후 관련 시장 공략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식 통신 파트너사인 KT는 개막식 성공개최로 세계최초 5G 서비스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고무적인 분위기다. KT는 5G 네크워크 초연결성·초저지연성을 활용해 개막식 행사를 지원했으며 쇼트트랙 등 주요 경기에서도 5G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을 5G 시장 선점의 기회로 삼고 있는 KT는 온라인 공모전으로 선발한 20대 고객 100여명으로 구성된 공식응원단 ‘Y원정대’를 출범하는 등 서비스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왼쪽 첫 번째)과 KT 황창규 회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글로벌 ICT 리더들이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KT 5G 홍보관 '5G 커넥티드'를 찾아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아울러 강릉 올림픽파크에 마련한 KT 홍보관 ‘5G 커넥티드’에 마츠 그란리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사무총장과 요시자와 카즈히로 NTT도코모 사장이 방문하는 등 글로벌 리더들과의 만남도 이어지고 있어 협력 강화 기대감이 높다.

삼성전자는 4000여대에 달하는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공, 올림픽 참가 선수단이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200여대에 달하는 세계 최초 5G 단말기도 공개한 상태다. 2019년 5G 조기 상용화 이후를 대비해 디바이스 시장 공략을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사용하는 오스트리아 선수단 모습. <사진=삼성전자>

현대자동차는 브래드 미래 비전의 핵심인 수소전기차 홍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아차와 함께 승용 및 승합 2600여 대, 버스 4만7000여일(대수 약 1200대 상당)을 비롯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및 수소전기버스 등의 차량과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평창올림픽플라자 내에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개관, 올림픽기간 동안 평창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미래 모빌리티와 기술이 가져올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강소기업 중에는 한글과컴퓨터가 눈에 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 통번역 솔루션(애플리케이션) ‘말랑말랑 지니톡(지니톡)을 제공하는 한컴은 강원도 현지 단어 및 스포츠 전문용어, 선수 이름 등 올림픽 관련 10만 단어 및 문장을 반영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니톡은 영어와 중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아랍어 등 8개 언어에 대한 음성 및 문자, 이미지 번역이 가능하다. 5만여명에 달하는 선수단과 관계자 및 2만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공급, 원활한 소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 통번역 솔루션인 한글과컴퓨터의 ‘말랑말랑 지니톡'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