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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3파전] '재수성' 나선 나눔로또, "10년 전문성·노하우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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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10년 노하우 & 기존 주주 대부분 잔류
신기술 구현 위해 IT·보안업체와 카카오페이도 합류

[뉴스핌=오찬미 기자] 유진기업이 4기 복권수탁사업자에 동양을 앞세운 ‘나눔로또 컨소시엄’으로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나눔로또는 동양(38%)·KCC정보통신(10%)·NH농협은행(10%) 카카오페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7일 조달청 평가에서 인터파크, 동행복권 컨소시엄과 경쟁하게 된다.

3기 사업자인 유진기업(49.6%)은 10년 간의 사업운영 경험을 살려 4기 사업자 입찰에서는 자회사 동양(38%)을 앞세워 참여한다. 5% 미만의 지분으로 직접 참여도 했다.

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는 7일 입찰 참여 기업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이달 말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료=유진기업>

조달청의 4기 복권수탁사업자 경쟁입찰에 나눔로또, 인터파크, 동행복권 등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각 컨소시엄은 나눔로또가 동양(38%)·농협(10%)·케이씨씨정보통신(10%), 인터파크가 인터파크(63%)·미래에셋대우(1%)·대우정보시스템(15%), 동행복권이 제주반도체(43.7%)·케이뱅크(1%)·에스넷시스템(12%)으로 구성된다.

최종 사업자로 뽑히면 오는 12월 2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로또·연금·즉석·전자복권의 발행·판매관리를 맡게 된다. 

◆ 유진기업, 자회사 '동양' 앞세워 4기 입찰 참여 "복권위원회, 문제없다"

나눔복권 컨소시엄은 지난 10년간의 사업 경험이 강점이다.

유진기업의 계열사인 나눔로또는 지난 2007년 2기 온라인복권수탁사업자로 복권 사업을 시작했다. ISO 27001·9001등 국내 표준 인증을 획득하고, 세계복권협회 건전화 표준인증(WLA-RGF) 1단계도 획득했다. 이 기간 복권 당첨금 소멸시효를 1년으로 연장했다.

이후 2013년에는 3기 통합 복권수탁사업자로 선정됐다. 세계복권협회 건전화 표준인증(WLA-RGF) 2∙3∙4단계를 취득하고, 세계복권협회 게임건전화 대상 수상 및 복권 보안인증(WLA-SCS) 취득으로 국내 복권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현재 RGF 4단계는 세계복권협회 산하 245개 회원사 중 49개사만 받았다.

나눔로또 컨소시엄 관계자는 "(복권 사업의)첫 국산화 시스템을 안정화 시켰던 노하우와 지난 10년간의 운영경험으로 카카오페이의 생활금융서비스, 수준 높은 보안플랫폼, 블록체인 기술 접목의 선진 복권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4기 나눔로또 컨소시엄에는 지난 10년간 사업을 운영한 주주들이 대부분 잔류한다.

다만 최대주주는 유진기업의 자회사 동양이 맡는다. 유진기업은 5% 미만의 소액주주로 직접 참여한다.

유진기업 측은 "유진이 지금 해외 복권사업도 하고 있는데 중간에 나와버리면 어렵게 된다"며 "이를 제대로 마무리 하기 위해 4기 입찰에 5% 미만의 소수 지분참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형사처벌을 받은 유진기업이 계열사 '동양'을 최대주주로 내세워 입찰에 참여하는 건 '꼼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컨소시엄 지분 5% 이상인 주주는 최근 5년 내 금고 이상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유진은 지난 2014년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자회사 동양을 최대주주로 내세워 4기 사업자 입찰에 재참여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형사처벌과 관련해, 복권위원회를 통해 문의했는데 입찰 참여에 문제가 없다고 답변 받았다"고 강조했다.

나눔로또 컨소시엄에는 로또복권과 인쇄복권의 지급은행인 NH농협은행도 계속 참여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자금대행 주주사로 나눔로또 컨소시엄에 참여해 왔다. 순수 국내 자본 은행으로서 전국 최대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어디서나 당첨금을 쉽게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복권전문 글로벌 기업인 인트라롯과 삼성출판사도 컨소시엄에 잔류하기로 했다. 이들은 2~3기 사업기간 통합복권의 백업시스템을 책임지며 운영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 보안강화 위해 블록체인 기업 합류, 카카오페이 결제도 가능해져

이번 입찰에서는 로또 인터넷판매 시행과 전자복권 시스템 개편에 대비해 국내 최고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윈스'와 블록체인 국내 1위 기업인 '글로스퍼'를 주주로 참여시킨 게 특징이다. 4기 사업자는 올해 12월까지 로또 인터넷 판매를 준비해야 한다.

윈스는 지난해 말 차세대 방화벽 사업을 인수한 통합 보안플랫폼 사업자다. 글로스퍼는 세계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인 ‘노원(NOWON)’을 개발한 경험으로 한 단계 앞선 보안 및 위변조 방지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ICT전문기업 KCC정보통신도 참여한다. KCC정보통신은 지난 196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IT서비스기업으로 금융·공공·국방·통신·뉴미디어 등 기술분야에서 최고의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핀테크와 고객 결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카카오페이'도 참여시켰다. 카카오페이는 21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컨소시엄에 합류하면서 복권 구매 접근성이 높아지고 간편한 인증을 통해 소비자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나눔로또 박중헌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나눔로또는 복권산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복권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건전한 레저문화로 산업을 발전시켜왔다”며 “복권의 공익사업을 잘 이해하고 복권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며 차기수탁사업자 입찰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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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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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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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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