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LG전자는 2월 유튜브에 올린 'LG 그램'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강조하는 동영상과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 PC GT'의 퍼포먼스를 부각하는 동영상이 각각 조회수 1000만 뷰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LG그램 동영상. <사진=LG전자> |
'LG 그램 멀티태스킹 한계에 도전하다' 제목의 동영상에서 'LG 그램'은 프로그램을 통해 피아노 2대를 연주하며, 동시에 사이니지, 조명, 프로젝터 등을 제어하는 종합 예술을 선보인다.
영상은 'LG 그램'이 피아니스트 박지훈의 연주에 맞춰 프로그램으로 피아노를 협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SSD와 RAM을 업그레이드 한 뒤, 피아노 한 대를 추가해 두 대를 동시에 연주한다. 'LG 그램'은 초경량 노트북으로는 최초로 SSD와 메모리를 추가로 달 수 있는 슬롯을 갖췄다.
기존 초경량 노트북은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 슬롯이 없는 게 일반적이다.
'LG 울트라 PC GT'의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동영상은 3D 자동차 디자인 작업, 포토샵 그래픽 작업, 3D 애니메이션 제작, 동영상 편집, 고성능 게임 등을 수행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한웅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가벼운 무게, 고성능, 편의성 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LG 노트북의 혁신성이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