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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중기부 장관 홍종학, 취임 100일 넘었지만 '성과는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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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동안 총 38회 현장만
일자리 주무부처지만 고용부, 기재부에 밀려...눈에 띄는 성과 없어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3일 오후 5시0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넘겼지만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 성과가 전무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벤처부로 위상이 승격됐고, 초대 장관에 임명됐지만 정작 중기벤처부의 주요업무 가운데 하나인 일자리정책에서는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밀려 '존재감없는 장관'으로 전락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100일간의 성과를 밝히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100일 동안 유세하듯 '현장'만 돌아다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후 100일간의 정책대응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안정자금 홍보에만 치중해 산적해 있는 중소기업 현안처리에 소홀한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는 중소기업 정책을 현장에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로 중소기업 현안에 소홀하고 있다는 지적은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항변했다. 

이어 홍 장관은 "전통시장 등 현장에 많이 나가는 이유는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만을 위해서가 전부는 아니다"며 "현장에서 중소기업 사장님들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중소기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례로 지역의 현장을 돌다보면 지역 중소기업들이 특히나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전해듣게 된다"며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를 겸해 현장을 돌아보지 않았으면 이 같은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을 것이다. 현장행보는 정책홍보와 중소·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일자리 안정자금 주무부처도 아닌 중기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표한다는 지적에 대해 "중소기업의 대변자가 되어야 한다는 게 기본적인 생각"이라며 "정부의 눈치를 받더라도 계속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다른 장관님들도 미워하지 않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홍 장관은 취임 100일만에 총 38회의 현장행보를 진행했다. 3일에 1번꼴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한 셈이다. 홍 장관이 현장을 나가는 주된 목적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정부, 특히나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해서다. 

일자리 안정자금은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 상승비 상승이 부담되는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정부의 미봉책이다. 월급여 190만원 미만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한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고용부가 예산 집행을, 중기부가 홍보를 담당해 역할을 이분화했다. 홍 장관이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중 하나라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이다.  

◆일자리 주무부처지만 고용부, 기재부에 밀려...눈에 띄는 성과 없어 

하지만 일부에서는 홍 장관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만 치중하고, 정작 중소기업에 실질적 보탬이 되지 못한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취임 100일을 넘긴 지금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닌 것' 외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봇물을 이룬다. 

이에 대해 홍 장관은 "100일간 정책정비를 마무리 하는데 힘을 쏟았고, 이제 만들어 놓은 중기부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정책을 정권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지목하며 애타게 정부 부처 장관들을 독려하는데, 취임 100일 넘도록 성과는 없이 '이제 시작'이라는 발언은 중기부 장관으로 '한가한 발언'이라는 비아냥도 들린다.

홍 장관의 항변에도 장관으로서 자질과 성과논란이 불거지는 이유는 하나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 기재부와 고용부에 상당부분 주도권을 빼앗겼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상반기 정부가 발표할 일자리 대책 가운데 핵심으로 손꼽히는 청년 일자리 대책은 기재부와 고용부가 주축이 돼 발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단지 관계부처로 참여하는 수준이다. 

더욱이 최근 불거진 한국GM사태와 관련해 부품 공급업체 대다수가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중기부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채 기재부와 산업부의 눈치만 보고 있다. 중기부의 논리는 참여할 경우 시장이 더욱 혼탁해질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지만, 일각에서는 장관의 무관심과 정부 부처로 승격한 중기부가 아직 '중기청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설득력있게 들리고 있다. 

홍 장관은 "한국GM 문제에 중기부가 관여하게 되면 공장 폐쇄를 전제하기 하기 때문에 지원부서인 중기부가 들어가는게 적절히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부처와 계속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나중에  협상 결론이 나오게 되면 중기부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알아서 챙겨 차질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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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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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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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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