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대우전자는 '클라쎄 건조기' 누적 판매량이 3000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우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선보인 클라쎄 건조기는 출시 첫 달 판매량 1000대를 넘어섰고, 이달 들어 전달 대비 50%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클라쎄 건조기는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킨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실속형 소비문화의 확산과 맞물려 클라쎄 건조기 제품이 대중적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전자 '클라쎄 건조기' <사진=대우전자> |
클라쎄 건조기는 10킬로그램(kg) 용량 제품으로 저온 제습의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했다.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사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시켰다.
제품은 건조 정도를 4단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의류 소재별로 16가지 건조 코스를 제공한다. 또, 구김 방지 기능과 공기만으로 건조해주는 리프레쉬 기능, 소량 세탁물은 짧은 시간에 건조할 수 있는 스피드업 기능, 안전 잠금 기능 등을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