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 "연인 이이경, 현장에서 존중해주고 힘 돼 줬다"

기사입력 : 2018년04월18일 14:25

최종수정 : 2018년04월18일 14:25

배우 정인선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정인선이 연인이자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춘 이이경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정인선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정인선은 “이번 드라마는 스스로 도전이라고 생각했던 작품이다. 걱정을 많이 하고 시작했는데, 작품으로도 역할로도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앞서 정인선은 지난 17일 드라마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이이경과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 부분에 대해 그는 “촬영장에서 멜로라인이 다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서 서로한테 더 힘이 돼주고 존중해주는 환경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렇게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드라마가 잘 돼서 저희 열애도 화제가 되는 것 같다. 그만큼 ‘와이키키’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는 뜻이라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도 있다. 그리고 ‘와이키키’ 팀에 죄송한 마음도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 17일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불시착한 싱글맘인 한윤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