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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진단] 김정은, 핵사찰 전격 수용...숨겨진 핵시설 찾아낼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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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장 폐쇄 '버린 카드설', 비핵화 검증 방안에 관심
정찬현 "핵사찰 수용 쉽지 않을 것, 미북관계 정상화에 달려"
권태진 "사찰은 수용하겠지만, 비핵화는 단계적 이행해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천명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로켓(ICBM) 시험발사 중단, 핵실험장 폐쇄에 대해 비핵화의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북미정상회담의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 '비핵화 검증' 방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0일 김 위원장 주재의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위원회에서 채택한 결정서를 통해 "주체107(2018)년 4월 21일부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켓(ICBM) 시험발사를 중지할 것"이라며 "핵시험 중지를 투명성 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 핵시험장을 폐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내정자와 만난 자리에서 '핵 사찰을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핵화 의지를 미국측에 직접 밝힌 것이어서 향후 비핵화 수순이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비핵화 논란은 여전하다. 외교 전문가와 언론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천명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책임있는 핵 보유국임을 천명하고 이후 군축협상을 통해 보상을 얻으려 한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좌)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브루킹스]

핵실험장 폐쇄에 대해서도 지난 6번의 핵실험으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가 무너졌다는 관측도 있는 등 북한이 사실상 노후시설인 핵실험장 폐쇄 카드로 실질적인 비핵화 약속은 하지 않은 채 협상에서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려 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검증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 것인가는 이후 매우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 대체로 비핵화 일괄 실행보단 단계적 실행 주장..
    최강 "특별사찰 수용 쉽지 않다. CVID 합의하되 단계적 실행해야"

북한의 비핵화 검증은 쉽지 않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이 천명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중단, 핵실험장 폐기 등으로 미래에 만들어질 핵무기나 핵물질에 대한 비핵화는 가능하지만, 과거에 만들어진 핵물질이나 핵무기는 북한의 자진 신고가 없으면 사실상 검증이 어렵다.

전문가들은 이 때문에 북한 내 의심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이 필요하지만, 북한 군사시설에 대한 무제한적 사찰을 의미해 북한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결국 미북의 관계 정상화 속에서 신뢰를 쌓고 그 속에서 특별사찰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많았다.

북한이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 하에 개최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 병진노선의 위대한 승리를 선포함에 대하여’라는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사진=노동신문>

정창현 국민대 교수는 "특별사찰은 원하는 모든 지역을 보여준다는 것인데 그런 방식은 어렵다"면서 "결국 미북 관계 정상화와 맞물려 진행이 될 수밖에 없다. 타결은 일괄타결로 가고 실행과정은 단계적으로 가야 하는데 과거와 다른 점은 시한이 명시되는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완벽한 비핵화를 추구하겠다는 정도까지는 합의할 수 있지만, 이것을 담보하려면 적어도 사찰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그러나 특별 사찰은 자신들의 핵무력을 다 공개해야 하는데 쉽지는 않다"고 전망했다.

최 부원장은 "미북이 앞으로 CVID(완전하며,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를 합의하고, 북한이 사찰을 받아들이는 정도로 그 다음 단계로 가지 않겠나"라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로 가지만 단계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권태진 GS&J인스티튜트 북한·동북아 연구원장은 "북한이 그동안 만들어놓은 핵 상황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사찰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IAEA가 주도적 역할을 하겠지만, 미국이나 한국이 요구하는 기관이나 사람들이 개입돼 사찰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북한도 그것까지 반대하진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핵화 시간도 문제...트럼프는 1년 이내 주장하지만 전문가는 "더 걸릴 것"

시간도 문제다.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북한 핵능력 완성 시점은 1년 이내에 해야 한다고 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그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의미있는 시간 내 비핵화 완료를 합의하는 것이 더 큰 쟁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권 원장은 "북한이 사찰은 받아들이겠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기간을 얼마나 단축시킬지가 핵심"이라며 "일각에서는 그것이 10년이 걸릴지, 15년이 걸릴지 모른다고 하는데 이것을 1년 만에 끝내기는 어려울 것이고 3년이나 5년 안에 끝내는 것이 논의의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정 교수는 북한 비핵화 시점을 미국이 주장하고 있는 1년이 아니라 "2,3년 이내면 대체로 정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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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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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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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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