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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약품공업 급락...샤이어 매수에 재무 리스크 부각

기사입력 : 2018년04월25일 13:07

최종수정 : 2018년04월25일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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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25일 오전 도쿄 주식시장에서 다케다약품공업의 주가가 장중 한때 전일 대비 453엔 내린 4398엔까지 급락했다고 이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하락률은 9%를 넘어섰다.

다케다는 아일랜드의 대형 제약사 샤이어를 매수하기로 잠정합의했지만, 매수 총액이 약 460억파운드(약 70조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재무 리스크가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매도세를 부추겼다.

하지만 이후 다소 낙폭을 만회하며 전일비 318엔 내린 4533엔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다케다약품공업이 샤이어 매수에 따른 재무 리스크 우려로 주가 급락세를 맞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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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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