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IPO] 이리츠코크렙 "이랜드 대주주로 하방변동성↓ 배당수익률 7%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를 대주주로 확보해 하방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합니다. 상장 이후 연 배당수익률 7%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조창우 코람코자산신탁 팀장 <사진=김민경 기자>

이리츠코크렙의 자산운용을 담당하는 코람코자산신탁은 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 계획과 향후 비전을 밝혔다.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근거를 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을 가리킨다.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모집된 자금을 오피스, 상업시설 등 대규모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 운용한다.

이리츠코크렙은 지난 2005년 설립된 리츠 회사로 이랜드리테일이 대주주다. 현재 뉴코아 아울렛 3개점(야탑, 평촌, 일산)을 투자자산으로 갖고 있다.

발표에 나선 조창우 코람코자산신탁 팀장은 "이리츠코크렙은 대형·우량 부동산과 이랜드그룹 영업력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 성장형 상장 리츠"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800억원의 자금을 조달, 뉴코아아울렛 중계점과 분당점을 추가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츠의 글로벌 시장은 앵커 리츠를 중심으로 거대 상장 리츠 시장이 형성돼 있다. 국내 시장은 지난해 9월 정부가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부동산 대체투자 상품인 리츠 공모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모상장형 및 앵커리츠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앵커리츠는 대기업, 금융기관, 연기금 등이 최대주주(Anchor)가 돼 리츠의 자금 조달과 자산운용을 지원하는 구조다. 조창우 팀장은 "앵커리츠가 확대될 경우 앵커의 참여로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확보하여 개인투자자가 대주주인 리츠에 비해 발전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그룹이라는 안정적인 대기업 앵커를 확보, 아울렛을 기반으로 점포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이랜드리테일의 보유자산 중 매출 규모가 상위 10위권 내 핵심 매장 3개(야탑, 평촌, 일산)의 자산으로 구성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반을 확보했다.

<자료=이리츠코크렙>

이리츠코크렙은 상장 이후 배당수익률 제고와 리스크 분산을 위해 우량 투자물건 발굴과 편입을 지속할 계획이다. 홍대, 명동, 강남 등 핵심상권의 상업용 부동산과 부동산 관련 메자닌 등 자산 편입을 통해 오는 2020년 1.5조원 이상의 자산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주주친화정책도 눈길을 끈다. 이리츠코크렙은 연 7% 이상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개월 단위의 결산법인(6월, 12월)으로 연 2회 배당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상반기 결산 전 약 3주간의 주식보유만으로 6개월치(지난 1~6월) 배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리츠 IPO 절차와 다르게 밴드가를 설정하면서 기관투자자와 자본시장법상 전문투자자의 참여도 유도했다. 이 외에도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기관투자자로부터 받는 청약수수료를 없애면서 다양한 유형의 투자자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리츠코크렙은 7~8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 오는 12~15일 사흘간 청약을 거쳐 6월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cherishming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