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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병역법 개정으로 해외 일정 불참…소속사 "방콕 팬미팅 불참, 피해 없도록 할 것"

기사입력 : 2018년06월08일 08:59

최종수정 : 2018년06월08일 08:59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병역법 개정으로 해외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5월29일자로 병역법이 일부 개정, 윤두준이 해외 출/입국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윤두준 [사진=뉴스핌DB]

아울러 “따라서 윤두준은 오는 9일 예정된 하노이 K-food 행사와 24일 방콕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 국내외 팬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티켓을 구매하신 방콕 팬미팅의 경우, 취소를 원하시는 팬분들에게는 현지 주관사와의 논의를 통하여 적절한 절차를 통해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1989년생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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