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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채용 전결권자 행장으로 격상

기사입력 : 2018년06월18일 19:49

최종수정 : 2018년06월18일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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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 채용 최종 전결자 기존 인사 담당 부행장에서 행장으로 변경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하반기부터 신입직원 채용 최종 전결권자를 인사 담당 부행장에서 행장으로 격상하기로 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채용절차 모범규준 도입에 맞춰 채용 전결권자를 인사 담당 임원에서 행장으로 바꿀 방침이다. 이에 따라 허인 국민은행장이 최종 결재권을 가지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한 이후 줄곧 인사 담당 부행장이 전결권자로 책임졌다.

하지만 최근 채용비리 논란이 일면서 KB국민은행은 책임성 강화차원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 여의도 KB 국민은행 본점 모습. 2018.2.6. leehs@newspim.com <사진=이형석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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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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