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폴루스바이오팜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폴루스와 바이오시밀러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양사의 전략적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합병을 위한 주관사를 2018년 6월 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라고 22일 답변했다.
이밖에 회사 측은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와 관련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을 처분했고, 처분금액 464만5000달러 입금 완료 △물적분할은 아직 검토 중이며, 확정 시 추후 공시예정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해 공시했고, 추가적인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며, 확정 시 추후 공시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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