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유안타증권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 전제형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Sales & Trading, 리서치, 본사관리, 지점영업 등이며 지원자들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치게 된다.
인턴사원이 되면 7월부터 Full-time 근무를 한다. 여기에는 집합연수, OJT(On the Job Training ;교육 훈련) 등 다양한 교육 및 현장 체험이 포함된다. 종료 후 근무 평가 및 대표이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신입직원으로 연계 채용된다.
접수는 오는 7월 2일까지, 유안타증권 채용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이중석 인사팀장은 “이번 채용은 당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증권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과 비전을 겸비한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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