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거복지 홍보대사인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은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층의 주거복지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마이홈 ‘찾아가는 서비스’ 참여를 포함한 현장 중심의 오프라인 홍보와 월별 미션을 수행하는 홍보 활동도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4명이 한팀을 이뤄 권역별로 전국 15개팀, 총 6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개인별 지원은 안되며, 공사 주거복지 수혜학생의 경우 선발시 우대한다.
1차 합격자는 내달 17일 발표하고 19일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활동비와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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