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미국 미래에셋 시큐리티 홀딩스 주식 1406주를 3821억6345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00%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8~9월 중으로 금융당국의 본건 거래에 대한 승인 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미국 내 현지법인의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미래에셋 시큐리티 홀딩스 경영지분 100% 확보를 위해 홍콩법인이 보유한 미래에셋 시큐리티 홀딩스 주식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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