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라르나카=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한 커플이 28일(현지시각) 키프로스 라르나카에 뜬 '스트로베리 문(일명 '딸기 문', Strawberry Moon)'을 감상하고 있다. 스트로베리 문은 매년 6월 1년에 딱 한 번 뜨는 붉은 보름달로, 소원이 이뤄지거나 연인이 생기는 길조로 유명하다. 이 달은 과거 북미 인디언 일공킨족에게 딸기 수확철을 알리는 달이라고 해 '딸기 달'이라는 명칭을 얻게 됐다. shinyoor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