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인터뷰] 김용근 경총 부회장 "노사관계, 산업경쟁력 걸림돌 안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동차협회와 경총 모두 협의해 출근 타이밍 결정"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앞으로 노사문제에 있어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 논리와 합리성을 가지고 노조와 대화하며 균형 있는 답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김용근 신임 상근 부회장은 12일 부회장 선임 발표 직후 뉴스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경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전형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부회장을 새 상근 부회장으로 뽑았다. 경총 상근부회장 선임은 회장의 권한이다. 손경식 경총 회장이 김 부회장을 적극적으로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근 경영자총협회 신임 상임부회장. [사진=경영자총협회]

김 부회장은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노사관계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이 노사관계를 타협적이고 선진적으로 바꾸는데 경총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부회장은 "앞으로 경총에서 보고서 연구도 많이 하고, 설득력 있는 자료도 많이 만들겠다"며 "합리성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단체로서 조직 확대에 대해선 "노사관계는 국제 경쟁력에 관한 것이고 산업과 경제의 기본 상황과 직결돼 있다"면서 "단순히 노사 이슈 자체로 보는 시각 보다는 국가적이고 국제적인 시각에서 산업 논리로 풀어가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행정고시 23회로 산업자원부 관료 출신인 김 부회장은 산업 정책 쪽에 오랜 경험을 갖춘 '산업 정책통'이다. 1956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엔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 2004년 주 제네바대표부 참사관, 2007년 산업정책관과 산업정책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13년부터 현재까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현재 자동차 쪽도 미국과 자동차 통상문제가 있어 마무리해야할 부분이 있다"면서 "양 협회와 얘기해 출근 타이밍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