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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지는 강원도, 숙박시설 부동산 분양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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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화철도 2025년 개통 예정…서울서 75분대 접근 가능
전문가들 "속초 등 강원도서 분양하는 부동산 인기몰이 예상"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강원도 교통 환경이 개선되면서 속초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분양되고 있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잇는 교통망이 확충되는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와 고성군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을 비롯한 부동산 상품이 분양되고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춘천-속초 구간을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 철도는 총 길이가 92.34㎞고 속도가 시속 250㎞인 고속화철도로 계획됐다. 이 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75분 내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 국토교통부는 현재 운영 중인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양양공항을 허브로 하는 LCC(저비용항공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현재 소형 항공운송사업자(에어택시)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양양공항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정식 항공운송면허를 갖춘 지역기반 LCC는 없는 상황이다.

강원도와 도민들은 양양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출범으로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처럼 강원도 교통 환경이 나아지면서 속초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다양한 부동산 상품이 공급되고 있다.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 조감도 [사진=더피알]

아주디앤씨는 속초 내 주거와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조양동에서 생활형 숙박시설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2개 블록(A·B)으로 구성되고 총 56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면적은 전용기준으로 21㎡부터 68㎡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A블록은 지상 7층에 336가구이고 B블록은 지상 7층에 227가구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분양받은 후 세컨드하우스처럼 직접 거주하거나 운영 수익을 낼 수 있어서 최근 속초를 비롯한 유명 관광지에서 활발하게 공급되고 있다. 2018 시공능력평가에서 18위를 차지한 한라가 시공을 맡았다.

한국토지신탁도 조양동에서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건물은 지하 4층~지상 34층, 1개동, 전용면적 77~121㎡, 총 186가구 규모다. 조양초등학교와 맞닿아 있고 어린이집, 입시학원을 비롯한 교육시설도 근처에 있다.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있고 드레스룸(옷을 놓는 방), 팬트리(식료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는 창고), 멀티룸(한 공간을 거실, 침실, 주방 등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는 방)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한국토지신탁은 속초와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서 '고성 봉포 코아루 오션비치'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63~84m², 370가구 규모다. 걸어서 2분 거리에 천진해수욕장과 봉포해수욕장이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동해와 설악산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강원도 교통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과거 3~4시간 이상 소요되던 동해안 지역을 1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이에 따라 휴식을 즐기려는 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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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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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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