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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동연 "文대통령에 인터넷뱅킹 건의..내주 소상공인 지원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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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플랫폼 개선…대통령께 직접 나서달라고 건의"
"570만 자영업자 우리경제 완충지대..정부가 신경써야"
"내년 지출 증가율 7% 중후반…SOC 예산 확대"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정부가 다음 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발표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세법 개정안 내용도 있어서 다음 주에는 소상공인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 간담회 질의응답 주요 내용이다.

-소상공인 대책 발표는? 어떤 방향인가

▲지금 대책을 만들고 있다. 취업자 21%가 자영업자로 570만명 정도다. 우리경제에서 완충지대 역할을 했다. 정부가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생각하고 대책을 만들고 있다. 이들이 자생하고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 다음주에는 발표해야 할 것 같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9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내년도 예산 얼마나 증가하나

▲지출 증가율 7% 중후반 얘기했다. 구체적인 수치는 여기서 얘기할 수 없지만 늘려가겠다. 세출과 세입 고려하고 IMF나 OECD도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한다. 적극 기여하도록 하겠다.

-지출 구조조정 포기했나? '재정 중독' 지적 나온다

▲ 내년 10조9000억원 구조조정하기로 했다. 올해 추가로 1조~2조원 하기로 했는데 1조~1조5000억원 정도로 조정한다. 결론적으로 10조9000억원과 1조~1조5000억원 구조조정 확실히 하겠다. 예산 내용이 부실하면 늘리지 않겠다. 일자리와 사회안전망, 혁신성장 필요한 예산은 전향적으로 본다.

-전통적인 SOC 예산 줄어드나

▲작년에 국회에 17조8000억원으로 제출했는데 국회에서 증액해서 19조원이었다. 작년 정부안보다 증액해서 내겠다. 전통 SOC는 정부안 보다 늘려서 내고 생활형 SOC는 대폭 증액한다. 두개 합쳐서 실질적 SOC는 훨씬 늘어날 것이다.

-2차 추경 없나

▲ 경제 여건이나 세수 상황 봐서 일리는 있다. 그러나 요건에 맞는지 예산 짜면서 추경하는게 맞는지 등 여러 연건상 현실적으로 쉬워보이지 않는다. 이론적으로 검토한 것은 아니지만 실행할 정도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삼성 방문 때 바이오 관련 건의했는데 진척 있나

▲ 인력 양성과 규제 완화, 세제 지원 얘기했다. 인력양성은 삼성 얘기가 아니라 진작 준비하고 있다. 오송 바이오인력센터를 통해 준비한다. 세제지원 등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복지부나 식약처 등과 협의가 필요하다.

-규제 플랫폼 개선은

▲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해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 인터넷뱅킹의 사례가 그렇다. 부처간 협의가 필요한 것은 거기서 해결하려 한다. 간이 공론화 기구를 만들어서 부처간 협의하려 한다.

-혁신성장 강조하는데 원격의료나 은산분리 등 부처간 이견은

▲ 현행 제도에서 이미 형성된 보상체계를 깨뜨리겠다는 게 규제 핵심이다. 원격진료 문제도 같은 경우다. 피해받는 사람과 혜택을 받는 사람 보상체계를 조정해야 한다. 대립 없는 경우 주무 부처 장관 하에서 바로 도입한다. 이해관계자 간 대립할 경우는 공론화가 필요하다.

-향후 대기업 방문 계획은

▲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계속 만나겠다. 대기업도 혁신성장의 중요한 동반자다.

-하반기 성과 목표로 하는 지표가 있나

▲ 시장과 기업에서 경제 활력 전기를 만들고 있다는 분위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민간이 하기 힘든 생태계 조성 등 정부가 역할을 하고 있구나 하는 인식돼서 붐이 됐으면 좋겠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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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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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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