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8월 셋째주 견본주택 4곳 개관

기사입력 : 2018년08월10일 17:27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8월 셋째 주(8월13일~8월19일)에는 폭염 및 휴가철을 맞아 휴식기를 맞았던 분양시장이 재개돼 견본주택 4곳이 문을 연다.

10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8곳에서 총 164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노원 상계동 '노원 꿈에그린', 경북 영천시 완산동 'e편한세상 영천',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역 한라하우젠트센텀', 대구 달서구 본리동 '산본리 동서프라임S'가 개관을 준비 중이다.

◆ 경북 영천시 완산동 'e편한세상 영천'
대림산업은 오는 17일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천’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74~184㎡, 16개동, 총 1210가구 규모다. 단지는 영천공설시장, 이마트 영천점, 영남대병원, 영천초교와 가깝다. 또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오는 2019년 말 완공 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 가능해진다.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 공사가 마무리되면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41분으로 이동 시간이 단축돼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대구역 한라하우젠트센텀’
(주)한라공영이 오는 17일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2가 302-144번지 일원에서 ‘대구역 한라하우젠트센텀’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고 36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 및 오피스텔 32실을 비롯해 총 2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와 가깝다. 또 사회인 야구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 빙상장, 실내 스쿼시장, 대구FC 전용축구경기장으로 구성된 복합스포츠타운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자료=리얼투데이]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