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메르스 밀접접촉자 22명→21명으로 정정… "좌석 확인 오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밀접접촉자 제외자, 실제론 이코노미좌석 탑승 확인
메르스 의심 영국인 여성, 2차 검사 결과 내일 나올 듯

[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A씨(61세) 밀접접촉자 수가 22명에서 21명으로 정정됐다.

10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A씨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1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했었으나, 실제로 A씨 근처 좌석에 앉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일상접촉자와 밀접접촉자 간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한 가운데 9일 오전 환자 A씨가 격리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2018.09.09

밀접접촉자는 환자와 2m 이내에서 접촉한 사람을 뜻한다. 같은 공간에 있거나 환자의 분비물을 접촉한 사람도 밀접접촉자다. 항공기의 경우 환자의 앞뒤 3열에 앉은 탑승객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다.

이번에 밀접접촉자에서 제외된 사람은 이코노미에서 A씨가 탄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를 신청했으나, 실제로는 이코노미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밀접접촉자에서 제외되면 자택격리를 벗어나지만, 일상접촉자로 분류돼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매일 건강상태를 확인 받는다.

이로써 현재 밀접접촉자는 승무원 3명, 승객 9명, 공항근무자 2명, 휠체어 도우미 1명, 리무진 택시기사 1명, 의료진 4명, 가족 1명 등 21명이다. 확진 환자와 항공기에 동승한 승객 등을 비롯한 일상접촉자는 441명이다.

밀접접촉자들은 현재 자택격리된 상태다. 출국도 제한됐다. 메르스 최대 잠복기가 14일이라는 것을 감안해 이 기간 동안 자택격리될 예정이다. 일상접촉자들은 자택격리는 하지 않지만, 1대1 담당공무원으로부터 매일 이상상태를 확인받게 된다.

A씨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일상접촉자 중 24세 영국인 여성이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됐었으나,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돼 치료 및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만약을 위해 2차 검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최종 결과가 확정된다. 2차 검사 결과는 내일께 나올 예정이다. 이 때까지 격리조치가 유지된다.

또, 쿠웨이트 현지 병원에 한국인 1명이 메르스 유사 증세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k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