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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소상공인 소통간담회…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

기사입력 : 2018년09월19일 16:03

최종수정 : 2018년09월19일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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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9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소상공인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경남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과 업종별 대표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마산 어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고 왔지만, 현장에 가보면 각종 지표에서 나오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느낌”이라면서 “소상공인 문제는 크게 임대료, 카드수수료, 금융지원, 판로와 홍보 부분인데 상생 방안을 마련해서 경남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 네 번째)가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소상공인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 2018.9.19.

그러면서 “경남 경제의 허리이자 실핏줄 같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준비한 ‘소상공인 종합대책 24개 과제’에 대해 현장에서 느끼면서 부족했던 부분, 빠진 부분, 보완해야할 부분에 대해 가감 없이 애기해주면 당장 필요한 부분은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향후 정책에도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대책 설명 후 진행된 자유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용권 통영시회장은 소상공인 지원의 근거가 되는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빠른 시일 내 제·개정하고 시군의 소상공인 전담부서도 신설해 주실 것을 건의했다.

강성중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장은 도내 관공서 구내식당의 의무휴업을 늘리고, 점심시간 정오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주차단속을 완화를, 고재천 창원시진해구회장은 현장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각각 건의했다.

권순경 한국주유소협회경남지회장은 공공화장실로 지정된 주유소 화장실에 대한 지원을, 유수열 경남유통상인회장은 농·축·수협 등의 연결을 통한 신선 농산물 쿨체인망 확보지원과 유통전문업체 컨설팅을 제안했다.

임진태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워 우울하고 힘든 부분이 있어도 지방정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들어주면 희망을 느낀다”면서 “제로페이 도입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어 주기를 바라고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과 홍보에 소상공인들도 적극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수 도지사는 “오늘 논의된 대책들이 모든 어려움을 당장 해소해 주지는 않겠지만 그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업종별, 지역별 시·군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 지원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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