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이번주 증시상장] 코스피 하나제약, 코스닥 푸드나무 외 2개 상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취·마약성 진통제 생산 '하나제약', 레미마졸람 기대
골프웨어 '크리스에프앤씨', 유통채널 확대 집중
푸드나무, 간편건강식품 플랫폼 '랭킹닭컴' 운영
나우아이비캐피탈, 신기술사업금융업·PEF·M&A자문 등 종합투자회사

[서울=뉴스핌] 김형락·김유림 기자 = 이번주 주식시장에는 코스피 1개사, 코스닥 3개사가 상장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크리스에프앤씨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크리스에프앤씨는 3대 브랜드 '파리게이츠', '핑', '팬텀' 등을 보유한 골프웨어 기업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디자인·개발 인력 비중이 전체 인원의 25.6%에 달하며, 국내 골프 환경에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다. 또 수익성에 집중해 유통 채널을 확대해왔으며 오프라인 매장을 전국 523개로 늘리고, 백화점에서의 인지도를 활용해 대리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 코스닥 상장 후 기존 3개 브랜드를 확장하고, 신규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0.57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3만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

하나제약은 오는 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하나제약은 1996년 우천제약을 인수하며 설립됐다. 설립 이후 마취제와 의료용 마약제제 등 특화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지금은 순환기용약, 소화기용약, 진통제까지 출시한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0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공모 청약결과 결과 147.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모가는 2만6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제약은 국내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생산할 수 있도록 허가 받은 5개사 중 하나로서 진입장벽이 높고 수술 시 필수 의약품인 마약성 진통제의 특성상 매출이 안정적"이라며 "향후 기존 수면 마취제로 널리 쓰이는 프로포폴의 단점을 보완한 ‘레미마졸람’의 출시로 한 단계 높은 매출액 증가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나무는 오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푸드나무는 총 10개 브랜드의 간편건강식품을 유통·판매하며,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회사다. 대표브랜드로는 닭가슴살 스테이크 브랜드 ‘맛있닭’, 비가공 닭고기 브랜드 ‘신선애’, 슬라이스 닭가슴살 브랜드 ‘러브잇’ 등이 있다.

푸드나무는 상장을 통해 음식료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ICT기술을 접목해 수익창출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로 확대하고자 한다. 간편 건강식품의 제품 라인업 확대와 함께 헬스·다이어트 시장 전문 플랫폼을 런칭하는 등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 914.0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2만4000원으로 확정됐으며,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나우아이비캐피탈 역시 4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2003년 설립된 나우아이비캐피탈은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로 출발해 신기술사업금융업, 사모펀드 운용(PEF), 인수합병(M&A) 자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종합투자회사다.

초기 기업 중심으로 투자하는 일반적인 창업투자회사들과 다르게 나우아이비캐피탈은 성숙기에 진입한 기업 혹은 쇠퇴기에 진입한 기업들의 구조혁신과 2차 성장을 지원하며 기업 라이프사이클 전 영역에 걸쳐 투자하고 있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은 상장 이후 수익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유입되는 자금도 자기자본 투자 확대를 통해 지분법 이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일반투자자 청약경쟁률 64.89대1을 기록했다. 확정공모가는 8000원이며,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사진=각 사]

 

ur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