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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하락 마감…미국 중간선거 결과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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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6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미국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향하면서 투자자들은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에 주목했다. 이날 시장은 큰 방향성을 띠지 못했다.

6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사진=로이터 뉴스핌]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날보다 0.95포인트(0.26%) 내린 362.55에 마감했고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63.16포인트(0.89%) 하락한 7040.68로 집계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0.62포인트(0.09%) 낮아진 1만1484.34에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40지수는 26.20포인트(0.51%) 내린 5075.19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의 중간선거에 대기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선거 결과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지가 달라질 수 있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 정책 변화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하고 공화당이 현재처럼 상원 다수 석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변이 없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기조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액트비트레이드의 피에르 베이렛 기술 분석가는 마켓워치에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강한 방향성이 기대되지 않는다”면서 “유럽 시장은 (선거)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변동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바클레이스의 에마뉘엘 커 유럽 주식 전략가는 “시장 여건을 악화하는 재료가 없고 표심에 큰 변화가 없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크게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최근의 조정은 과도했고 주식에 대한 위험 수익은 개선됐다”고 판단했다.

영국에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이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여 주가를 압박했다. BBC방송의 로라 쿠엔스버그 정치 편집장은 트위터를 통해 “장관들은 또 다른 내각 회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것은 이번 주말에 있을 수 있는데 그때까지 타결 버튼을 누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진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독일 명품업체 휴고보스의 주가는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발표로 3.19% 하락했다. WM 모리슨 슈퍼마켓의 주가 역시 실적 발표 후 3.95% 급락했다.

반면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의 주가는 4분기 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는 발표로 14.50% 급등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3% 오른 1.1410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0.8bp(1bp=0.01%포인트) 상승한 0.437%를 각각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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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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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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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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