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팀엑스 "꾸준히 저희만의 음악을 하면 알아봐 주시겠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곡·작사·편곡·믹싱 등 모든 작업 직접 하는 실력파 힙합 크루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작곡과 작사, 편곡, 믹싱 등 모든 음악 작업을 직접 제작하는 실력파 힙합 크루가 등장했다. 두 명으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래퍼와 싱어, 작곡가, 프로듀서 등 멤버들을 충원해 유닛 또는 팀 활동을 병행하는 크루다.

가요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시스템을 가진 팀이다. 다이노와 여눅, 동갑내기 멤버 두 명이 힙합크루를 결성했다. 이름이 바로 ‘팀 엑스(Team X)’이다. 12월 정식 데뷔를 앞둔 두 사람을 지난 16일 뉴스핌이 만났다.

그룹 팀 엑스 [사진=크레이지엔터테인먼트]

“팀 엑스 중에 ‘X’는 방정식 기호인데 무한대라는 의미가 있어요. 누가 팀에 들어와도 같이 섞일 수 있다는 뜻이 있죠. 예술적인 분야에서도 누구든 같이 할 수 있는 크루 형태로 만든 팀이에요. 꼭 작사· 작곡을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힙합과 성질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과 협업해서 팀을 만들어갈 예정이에요. 정해진 멤버 수도 없어요(웃음).”(다이노)

“저희는 크루 음악 형태를 구상하고 있어요. 다이노의 색깔과, 제 음악적 색깔은 분명 달라요. 대중적인 음악으로 쉽게 접근한다는 것 보다, 크루 형태이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개개인의 색깔대로 보여드릴 수 있는, 항상 열려있는 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작은 틀 안에 갇힌 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할 수 있는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죠. 저희가 중점을 두는 부분은 음악이에요.”(여눅)

팀 엑스는 12월 중순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 곡 작업은 모두 끝난 상태이다. 앨범은 3곡이 수록됐고, 타이틀곡은 ‘모던(Modern)’이다. 데뷔 앨범이 가지고 있는 콘셉트는 바로 ‘꿈’이다.

그룹 팀 엑스 멤버 다이노 [사진=크레이지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트랙 ‘굿(Good)’은 여름 느낌이 나요. 바캉스를 떠올릴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청량한 느낌의 곡이에요. 두 번째 곡은 ‘우(Woo)’라는 제목의 곡인데, 누군가를 봤을 때 나오는 감탄사에요. 이 노래는 피처링없이 저와 여눅 둘이서 하는데, 여눅이가 싱잉 랩처럼 노래를 살짝 할 예정이에요(웃음). 타이틀곡 ‘모던’은 가을 남자 느낌을 담아냈어요.”(다이노)

“저희 둘다 작사·작곡은 했지만, 앨범에 스토리가 들어가길 바랐어요. 3곡 모두 사실상 전개가 되는 스토리에요. 그 중 ‘모던’은 현실적인 가사가 가장 많이 들어갔죠. 제일 쉽게 접할 수 있고, 대중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앨범 콘셉트는 ‘꿈’으로 잡았어요. 전반적으로 꿈의 전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여눅)

정식데뷔 이후 멤버 추가 영입이 이뤄진다. 팀 엑스의 장점은 수많은 유닛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과, 계속해서 추가 될 멤버들이 팀을 이뤘을 때, 나타낼 시너지는 무한대를 그리고 있다. 다만, 팀의 색깔이 현존하는 NCT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룹 팀 엑스 멤버 여눅 [사진=크레이지엔터테인먼트]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그냥 음악을 즐기면서 하면 다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저희는 일단 힙합을 하는 그룹이고, 멤버 수도 추후에 활동도 정해진 건 없어요. 일단 차별점은 힙합이 될 것 같네요. 저희는 그냥 저희 색깔과 음악을 표현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다이노, 여눅)

아직 정식데뷔도 하지 않았지만,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확고했다. 그리고 많은 가수들이 선택의 기로에 서는 ‘대중적인 음악’에 대한 생각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대중성을 확보하려고 플랜을 짜고 설득하는 것 보다, 제 음악에 있어서 자신감이 있고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행동을 취하거나, 하나의 상품이 돼야 한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어요. 내 음악이 누군가에게 닿으면 분명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여눅)

“조바심도 느끼지 않으려고 해요. 꾸준히 하던 대로 해야죠. 급하게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걱정도 크게 하지 않아요. 음악도 꾸준히 작업하고 있으니까, 저희 진심을 알아 주시면 대중들에게 잘 와 닿을 것 같아요.”(다이노)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