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커들로 "美·中, 90일 안에 즉각적 결과 만들어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서 가시적 변화 즉각 나타날 것으로 기대" 압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90일간의 협상 기간이 끝나기 전에 즉각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NEC)이 기대감을 표했다.

3일(현지시각)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커들로 위원장은 농산물과 에너지 상품 관세가 낮아질 것이며, 중국 내 미국 소유 기업들에 대한 비관세 장벽도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더불어 기술 이전 및 지적 재산권에 관해서도 진전이 기대된다고 밝힌 커들로 위원장은 “이러한 (인하) 조치들이 곧 개시될 것”이라면서 “중국 측에서 가시적인 변화들이 즉각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구체적으로 언급하긴 그렇지만 포괄적으로 답하자면 변화들을 매우 빨리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들로 위원장은 양국 간 이견에 관한 빠른 해결을 바라며, 이견으로 인해 협상이 언제까지 겉돌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진행한 무역 협상 내용을 브리핑하면서 양국이 “지적재산권 도용에 대해 일부 합의에 근접했으며, 미국 기업들로부터의 기술 이전 강요에 대해서도 일부 합의에 꽤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꽤 근접했다는 것은 이 내용들이 중국과의 논의에서 중대 관심사 중 하나라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커들로 위원장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간 대치 상황이 중대 변화 국면을 맞았음을 의미하는데, 다만 트럼프 행정부 내 다른 관계자들은 과거 중국이 한 약속에 훨씬 더 회의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중국이 미국산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합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면서, 다만 중국이 차 관세를 현재의 40%에서 “제로” 수준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