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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브랜드] AI 무인(無人) 병원으로 의료 혁신 이끄는 중국 핑안하오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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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온라인 의료 플랫폼, 회원 2억명 달해
동남아 의료 시장으로 본격 진출,그랩과 손 잡아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핑안하오이성(平安好醫生)의 AI 의료기술은 전세계 최고 수준이다”

벤처 투자업계의 ‘신의 손’으로 불리는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회장의 말이다. 손 회장은 온라인 의료 플랫폼 핑안하오이성(平安好醫生)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4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핑안하오이성은 ‘원격 의료와 약품 신유통’을 무기로 중국 의료업계의 혁신을 이끄는 한편, 인공지능을 의료서비스에 접목해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을 높이고 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의료 플랫폼인 핑안하오이성은 자체 의료진 및 외부 협력 병원 등 풍부한 의료 자원을 기반으로 온라인 진료,자문,입원 수속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국에서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한 모바일 의료 시장이 급성장 추세를 보이며 이 업체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6월 기준 핑안하오이성에 등록된 회원 규모는 2억 28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가 증가했다. 또 월 활성이용자(MAU) 규모는 140만명으로, 전년비 44%가 증가했다.

지난 5월 핑안하오이성은 홍콩 거래소에 정식 상장됐다.[사진=바이두]

◆2억명 회원 보유한 중국 최대 온라인 의료 플랫폼

핑안하오이성(平安好醫生 01833.HK)은 핑안보험그룹(中國平安) 산하의 온라인 의료 업체로, 지난 2014년 모바일 앱을 정식으로 출시하면서 사업을 개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홍콩거래소에 정식 상장되면서 온라인 의료 업체 중 세계 최초의 상장사로도 꼽힌다.

올 상반기 기준 핑안하오이성은 전년 동기 58% 증가한 53만건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소속 의료진당 매일 평균 진료 건수는 최소 1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모바일 플랫폼의 장점과 관련, “바쁘거나 큰 병이 아닐 경우 온라인 진료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실용적이다”고 입을 모은다. 현재 핑안하오이성의 고객 만족도는 97%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왕타오(王濤) 핑안하오이성 대표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 부족은 중국 의료 업계가 당면한 문제이다. 3시간 줄을 서서 3분 진찰을 받는 것이 중국의 의료현실이다”며 “ 우리 플랫폼은 우수한 자체 의료진과 AI 기술을 활용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의료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고 밝혔다.  

왕타오 대표는 또 “ 지난 5월 홍콩 거래소 상장을 통해 85억 홍콩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온라인 플랫폼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중국 온라인 의료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회사 실적도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150.3% 증가한 11억 2300만위안을 기록했다. 또 상반기 순손실 규모는 전년비 2.6% 감소한 4억 4400만위안으로, 매출의 42%를 차지했다. 이는 사업의 빠른 성장에 따른 광고 및 관리 비용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핑안하오이성의 가장 큰 매출원은 의료용품 및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인 ‘젠캉상청’(健康商城)에서 발생한다.

이 플랫폼의 올 상반기 매출은 6억 2800만 위안으로, 전년 비 302.7%가 급증하면서 전체 매출 의 폭발적인 상승을 견인했다. 또 같은 기간 매출 총이익은 동기 대비 120.2% 증가한 6390만위안으로 집계됐다.

이 플랫폼의 중약,양약, 영양제, 의료기기, 유아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또 협력사는 500여개사에 달한다.  

핑안하오이성의 AI 무인진료소 [사진=신화사] 

◆ ‘AI 무인진료소’로 의료 생태계 혁명 예고

최근 핑안하오이성(平安好醫生 01833.HK)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인 ‘1분 진료소 (一分鐘診所)’를 내놓으면서 의료 업계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무인(無人) 진료소 서비스를 개시하며 중국의 고질적인 진료난에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는 분석이다.

지난 6월 이 업체는 AI를 접목한 이른바 ‘1분 진료소 (一分鐘診所)’란 무인 진료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총 26건의 관련 기술 특허를 신청했다. 1분 진료소는 환자의 질환을 진찰하는 진료소와 처방된 약품을 제공하는 ‘스마트 약품 자판기’ 2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 업체의 ‘AI Doctor’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 200명이 개발한 시스템으로, 3억건의 진료 데이터를 통해 완성됐다. 또 2000여 질환에 대해 진단을 내릴 수 있고, 수만 종류의 질병에 대한 환자의 질의에 대해 즉석 답변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핑안하오이성의 무인진료소[사진=바이두]

핑안하오이성의 관계자는 1분 진료와 관련, “’AI 의사’는 의료진의 조수 역할을 수행한다. 인공지능은 환자의 질환에 대해 1차 진단을 하고 진단 결과 및 병력 등 관련 정보를 의사에게 전달한다”며 “각 전문의들은 ‘AI 의사’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진찰을 한 후 최종적으로 ‘AI 진단’에 대해 승인을 한다.”고 설명했다.  

핑안하오이성은 무인 진료 서비스 구현을 위해 1037명의 자체 의료진은 물론 외부 3차 의료기관의 부주임(副主任)급 의사 4650명에 달하는 의료진을 확보했다. 또 스마트 약품 자판기의 운영을 위해 1만 2000여 곳의 약국과 손을 잡았고, 1시간 약품 배송 서비스는 중국 80개 도시에서 시행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무인 진료소는 의료계의 혁신 상품으로, 향후 의약품 전자상거래 업계 공급망의 중요한 창구 기능을 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핑안하오이성측은 오는 연말까지 중국 전역에 걸쳐 무인 진료소 1000여 곳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그랩(Grab)과 손잡고 동남아 시장 개척 시동 걸어

핑안하오이성은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의료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 업체는 첫 해외 진출지로 동남아를 선정, 공유 차량 업체로 널리 알려진 싱가포르 O2O 플랫폼인 그랩(Grab)를 합작 파트너로 삼아 동남아 최초의 온라인 의료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동남아 차량공유 플랫폼 그랩[사진=블룸버그통신]

두 업체는 핑안하오이성의 기술력과 그랩의 모바일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의료 자원이 부족한 동남아 시장을 정조준 하겠다는 것.

동남아 국가는 막대한 인구에 비해 부족한 의료 자원으로 온라인 의료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인도네시아의 경우 인구 5000명당 의사 수가 1명에 불과해, 선진국(인구 1000명당 3.4명)에 비해 의료 인력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또 동남아 전체 의료 시장 규모는 40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핑안측은 그랩을 협력사로 선정한 것과 관련,“ 그랩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결제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고, 그랩의 방대한 회원을 활용할 수도 있다”며 양사간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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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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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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