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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 일자리창출 등 행복도시 조성에 63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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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2022년까지 3537억원 투입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올해 소득과 일자리가 늘어나 다함께 잘 사는 행복도시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소득 주도 사람중심 경제구현을 위해 미래 핵심 신성장 동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북방정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투자유치, 관광사업 등 경제·사회의 포용성 강화에 올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와 전통시장, 에너지 분야에 112억, 기업유치 지원분야에 194억, 전략 및 관광사업 분야에 331억 등 총 66개 분야에 637억을 투자한다.

일자리 정책은 민선7기 목표 3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 위해 오는 2022년까지 3537억원을 투입해 고용률 70% 달성할 방침이다.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동쪽바다 중앙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분야는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특단의 지원 대책으로 2020년 1월에 유통할 ‘동해사랑 상품권’을 5000원권과 1만원권으로 나눠 총 30억원을 발행하고 가맹점 3000개를 목표로 모집에 나선다.

동해사랑 상품권 발행은 지역 내 소비 증가 및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가져옴에 따라 지역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으로는 북평민속시장에는 고객 편의 제공 및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고객지원센터 건립과 200년 전통 전국 최대 민속5일장의 개장과 폐장을 알리는 대형조형물을 설치한다.

또한 동쪽바다 중앙시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아케이드 정비를 통한 쾌적한 쇼핑문화 정착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묵호야시장은 정비를 통해 지역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며 묵호시장은 관광형 수산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상권 활성화 재단을 통해 대표 먹거리인 동해어라빵 판매점포를 추가 모집하고 전통시장 기념품 개발, 백년전통 가업 육성, 우수점포 지원, 버스킹 공연 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정책도 추진한다.

에너지 분야는 정부 탈원전 정책과 안전하고 쾌적한 에너지원 확대계획에 따라 도시가스 공급관로 확충사업, 공동주택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 절약사업, 유휴 공유지내 태양광 발전사업, 온실가스 배출권 획득사업, 그린홈 2020호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남북경협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해 나가기 위한 동해항의 컨테이너선 취항을 추진해 물류 거점 항만으로 조성하고 묵호항은 해양관광 거점 항만으로의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동해항 3단계(신항) 친수공간과 추암관광지 연계 개발로 시너지 효과 및 시민 휴식 공간을 확대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해항 3단계의 공사기간 내 준공과 남북경협 항만 지정을 위해 4·5번 선석의 국가 재정사업 추진을 해양수산청과 지속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강원도 동해안의 중심 항만의 역할 강화, 동해항의 물동량 확충, 국제 항로 활성화,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정착 등을 통한 환동해권 북방물류 전진기지 나아가 남북경협의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성장 지원은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의 경제구조 변화에 발맞추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금융 지원 등을 확대한다.

또 인터넷 쇼핑물 구축, 홈쇼핑 참가기업 지원,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등 판로 확대 및 투자 유치를 통해 내실 있는 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 동해시 취업박람회.[사진=동해시청]

아울러 국가 전략산업인 4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로봇 국제대회 개최해 로봇 콘텐츠 붐업 및 로봇산업 중심도시 기반을 조성한다.

북평산업단지는 콜드체인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신선식품 저온 유통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기업 유치 및 재생사업의 입지를 향상 시켜 나갈 방침이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경자청과 유기적인 협조 및 지구별 맞춤형 전략을 통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망상지구는 국제해양복합 관광도시로 북평지구는 국제복합·첨단 부품 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시의 신성장 동력사업의 핵심인 관광 분야는 ‘감성&웰니스 관광도시 실현’을 목표로 정하고 웰니스 관광 도시 구축을 위한 지역 관광 역량 및 기반을 강화하고 융복합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성장 지원과 관광산업의 품격을 높이고 민선7기 관광지도 변화를 추구한다.

또 무릉3지구 폐쇄석장의 창조적 복구를 통해 주변 관광지인 무릉계곡, 오선녀탕,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등과 연계 개발한다.

더불어 짚 스카이 글라이더, 루지 등 신개념 액티비티 체험시설 설치로 문화와 체험이 공존하는 무릉에코밸리를 조성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묵호권역 감성·체험 특화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완공해 시대에 부응하는 체험 관광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신성장 동력사업의 본격 시행으로 동해시 경제·관광 지도가 바뀌고, 소득과 일자리가 늘어나 다함께 잘사는 경제중심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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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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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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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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