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결별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8일 뉴스핌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마이크로닷과 결별했다”며 “결별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7월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하지만 11월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논란에 휩싸이며 두 사람은 위기를 맞았다. 12월에는 SNS 등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는 등 이별을 암시하는 행동으로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다. 당시 홍수현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마이크로닷과 가족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황이며, 홍수현은 현재 tvN ‘서울메이트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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