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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鱼吃小鱼 韩娱乐公司加快市场整合步伐

기사입력 : 2019년01월09일 15:15

최종수정 : 2019년07월23일 16:30

韩流在全球的快速推广促进韩国娱乐公司进行整合。一些资本雄厚的龙头企业纷纷收购精品娱乐公司。业界认为,未来几年一场围绕大型娱乐公司的“宫斗戏”即将上演。

左起为李秉宪、金泰梨、朴宝剑【图片=NEWSPIM】

据业界8日消息,近来KAKAO旗下综合文化内容子公司KAKAO M动作频频,欲收购拥有宋仲基、朴宝剑和车太铉等人气演员的娱乐公司Blossom娱乐。

去年,KAKAO M分别收购李秉宪、韩孝周所属公司BH娱乐,孔刘、孔孝真所属SOOP娱乐以及金泰梨所属公司Wellmade。若KAKAO M本次成功收购Blossom娱乐,将一跃成为韩国规模最大的演员娱乐公司。

业界预测,若KAKAO M再收购拥有李栋旭、李光洙和柳演锡等众演员的KINGKONG by SHARSHIP,那么公司将垄断韩国演员市场,影视剧制作公司但凡出新作,都需过KAKAO M这一关。

希杰娱乐(CJ ENM)可谓整合韩国娱乐公司的始祖。公司陆续收购拥有一线编剧的娱乐公司,并在收购KPJ后,于2016年成立子公司Studio Dragon。截至本月7日收盘,Studio Dragon在创业板的市值逾2.6万亿韩元。

韩国综合搜索引擎NAVER为加强在移动内容产业的竞争力,加快推进V APP项目的同时,还成立Studio N进军影视剧制作。

某中坚娱乐公司代表指出,云集多家文化内容公司虽可获得知识产权(IP),但旗下艺人合同到期的同时,与之相关的肖像权等所有权利也将化为虚有。随着娱乐公司加快“大鱼吃小鱼”的整合,未来几大娱乐公司之间竞争将愈发激烈。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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