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1월 23일 국회 토론회] '체육계 성폭력' 원인과 대책 토론회

기사입력 : 2019년01월23일 06:37

최종수정 : 2019년01월23일 06:37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국회바이오경제포럼(박인숙 의원실, 오제세 의원실)·한국과총(KOFST) 바이오경제포럼, 국회·과총 바이오 경제 포럼 : 마이크로바이옴 신산업 창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전 7시 30분,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강창일 의원실, 홍익표 의원실), 역사와 정의 특별위원회 제4차 당정청 정책토론회(오전 7시30분)

▲(사) 청년과 미래, 제12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대회의실)

▲전재수 의원실·한국소비자연맹, '진화를 거듭하는 전자상거래, 관건은 소비자보호 강화' : 정부·업계·학계와 함께하는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법률안 국회 토론회(오전 9시30분,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자유한국당 의원모임(원유철 의원실, 김성원 의원실), 북미 핵협상 전망과 한국의 대응방향(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하태경 의원실·바른미래당 청년비전위원회, '워마드를 해부한다'(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정인화 의원실·홍문표 의원실·한국위험물안전협회, 국민안심시대 실천을 위한 위험물 안전관리 제도개선 세미나(오전 10시 30분,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남인순 의원실·김세연 의원실·기동민 의원실·채이배 의원실·서형수 의원실, 대한민국 전환의 전략, 청년수당 2.0과 정책실험(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김종민 의원실·금태섭 의원실·백혜련 의원실·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아동인권으로 바라본 출생기록과 가족관계등록법 개정방안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심상정 의원실·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여성위원회, 힘내세요! 체육계 성폭력 원인과 대책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박주민 의원실, 국가보안법 70년, 감시와 위협의 국가(오후 3시 30분,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문화연대 임정희 공동대표, 체육시민연대 허현미 공동대표 등 체육계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재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사진
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른바 '3대 특검(특별검사)' 중 내란 특검을 맡게 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13일 "수사에 진력해 온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검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면 설명해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 특검은 현재 퇴직 후 별도 근무 중인 변호사 사무실이 없고 재택근무 중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전남 장성 출신인 조 특검은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범죄정보1·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4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사를 지휘했고,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낸 뒤 문재인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뒤 검찰을 떠났다. 2011~2025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낸 조 특검은 임기 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며 제동을 거는 등 윤석열정부와 대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저녁 내란 특검에 조 특검,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과 민 특검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 특검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각 특검은 최장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내달 초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 김건희 특검은 40명, 채해병 특검은 2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2025-06-13 07:4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