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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EB하나은행

기사입력 : 2019년01월25일 09:23

최종수정 : 2019년01월25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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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외환파생상품영업부 강영수 ▲종합리스크관리부 권순목 ▲손님행복센터 김리진 ▲연금사업부 김미숙 ▲콜센터금융부 김상철 ▲미래금융사업부 김성엽 ▲디지털개발부 김재원 ▲글로벌IB금융부 김재호 ▲자금부 김지수 ▲기관사업부 김창근 ▲자금결제실 김현수 ▲업무프로세스혁신부 류승기 ▲외환파생상품운용부 문영선 ▲업무지원센터 문일식 ▲투자상품부 박근보 ▲신탁부 박상빈 ▲금융기관영업부 박준석 ▲채널전략부 박지훈 ▲프로젝트금융부 백승훈 ▲고객관리지원부 서유석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인사부 유병현 ▲리테일마케팅부 윤미애 ▲중소벤처금융부 이동현 ▲부동산금융부 이병식 ▲직원행복센터 이상희 ▲영업지원부 이용현 ▲PB사업부 이재철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정현 ▲사회공헌부 이조영 ▲은퇴설계센터 이종면 ▲투자금융부 전호진 ▲증권대행부 정서현 ▲생활금융R&D센터 정윤재 ▲총무부 정필호 ▲수탁영업부 주종안 ▲증권운용부 최영권 ▲디지털마케팅부 최용균

◇Hub장

▲포항 강석구 ▲분당중앙 구희동 ▲구미 권기범 ▲미아사거리역 김광식 ▲강서 김성숙 ▲화곡역 김학석 ▲목동 남중섭 ▲동래 류각준 ▲울산 류철수 ▲약수역 문기영 ▲신촌 문성혁 ▲의정부 민명기 ▲노원역 박성숙 ▲녹산공단 박태규 ▲수원 변병천 ▲면목동 서태석 ▲성수역 양근섭 ▲부천 유창윤 ▲합정역 윤종선 ▲평촌범계역 이경태 ▲장한평 이규태 ▲주엽역 이병승 ▲천안두정금융센터 이병식 ▲보라매 이성재 ▲해운대동백 이완식 ▲관저동 이인혁 ▲대전 이택호 ▲파주 이한우 ▲방배동 이현숙 ▲구로동 인용한 ▲전주금융센터 전용민 ▲평택 정병현 ▲둔촌역 정재훈 ▲대구중앙 조상래 ▲둔산 주영신 ▲가산디지털 차태근 ▲고덕역 채영배 ▲철산동 최선종 ▲광안동 최양호 ▲서면역 최용석 ▲수지 한병철

◇지점장

▲역삼역금융센터 가만호 ▲서초 감승권 ▲테크노마트 강경옥 ▲역삼동 강귀섭 ▲센텀시티 강동욱 ▲동대신역 강동일 ▲일산백마 강석민 ▲대연동 강인길 ▲목동역 고설중 ▲영업2부 고영렬 ▲온천장역 곽동수 ▲부천상동역 곽희진 ▲인동 권조순 ▲경산공단 권호경 ▲광장동 금준동 ▲동울산 금호석 ▲시지 김강석 ▲금남로 김경현 ▲마두역 김광우 ▲범일동 김기호 ▲낙성대역 김덕순 ▲굽은다리역 김미경 ▲메트로자이 김범석 ▲압구정역PB센터 김봉수 ▲부전동 김봉수 ▲중산 김삼환 ▲성산동 김상덕 ▲논현동 김상철 ▲오목교역 김선종 ▲영등포 김선태 ▲신목동 김성복 ▲강남대로 김성호 ▲방학동 김순철 ▲삼양동 김순태 ▲길동사거리 김순호 ▲약수 김시정 ▲평창동 김연옥 ▲광산 김연희 ▲청주지웰시티 김영수 ▲산곡동 김영주 ▲인사동 김영준 ▲영통 김영호 ▲둔산뉴타운 김영환 ▲연희동 김예호 ▲법조타운 김완호 ▲장충동 김용기 ▲삼성중앙역 김용석 ▲수원정자동 김원호 ▲대전시청 김유정 ▲효자촌 김유희 ▲반포타운 김은숙 ▲송촌중앙 김은숙 ▲대치사거리 김은정 ▲강릉 김인철 ▲하안동 김일배 ▲대림역 김정훈 ▲잠실역금융센터 김종서 ▲서강 김준기 ▲퇴계로 김진수 ▲무역센터 김찬식 ▲가능동 김창국 ▲도안 겸 도안신도시 김창근 ▲방배금융센터 김창현 ▲반포자이 김천욱 ▲휘경동 김철홍 ▲신정동 김태겸 ▲교하 김태경 ▲사직중앙 김태민 ▲신대방동 김태우 ▲서울대입구역 김태협 ▲서신동 김학훈 ▲다대동 김해용 ▲성남북 김혜영 ▲구포 김혜정 ▲가경동 김환섭 ▲비래동 김희수 ▲하계역 나미란 ▲해운대 노익재 ▲삼산 모종민 ▲성동 민병덕 ▲남가좌동 민혜련 ▲천안불당 민홍기 ▲본리동 박경희 ▲등촌파크 박대영 ▲중계동 박만영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박미경 ▲문정동 박상연 ▲황금동 박영하 ▲구리역 박용관 ▲부천중앙 박유진 ▲도로공사 박의열 ▲침산동 박이훈 ▲달성 박일원 ▲창동 박재수 ▲수서역 박재순 ▲대신동 박정진 ▲구리 박정춘 ▲한남1동 박종림 ▲서청주 박종배 ▲신사역 박종서 ▲사직동 박주연 ▲신천역 박지성 ▲시흥동 박지훈 ▲울산중앙 박진홍 ▲양정동 배국희 ▲김해 배상용 ▲노원동 배창욱 ▲구미인동 백영미 ▲충남대병원 백운석 ▲대구혁신도시 백인용 ▲안성금융센터 변진호 ▲정림동 겸 도마동 서명진 ▲여의도금융센터 서문기 ▲행당역 서연숙 ▲을지로기업센터 서영주 ▲구월로 서예원 ▲천안역 성남경 ▲태평동 성노태 ▲양산 손진 ▲오류동 송성규 ▲작전동 송성산 ▲순천신대 신권수 ▲광주 신기창 ▲제천 신대인 ▲선릉역 신동열 ▲상인동 신명호 ▲주례동 신승욱 ▲반월기업센터 신이철 ▲판교중앙 신정식 ▲남압구정 안경희 ▲반월공단 안민제 ▲하단 안상원 ▲청담사거리 안석중 ▲유성 안창혁 ▲이수역 안창환 ▲연산동 양건용 ▲대림동 양동춘 ▲광양 양우근 ▲반포남 양우천 ▲별내신도시 양재윤 ▲대화역 양주열 ▲김포신도시 오세훈 ▲경기광주 오승건 ▲충무로 오용진 ▲매탄 오인자 ▲흑석뉴타운 오인철 ▲양재역 오현종 ▲동광동 우기상 ▲Club1PB센터 원상연 ▲장승배기역 유경희 ▲주안 유남수 ▲공릉동 유병창 ▲구로디지털단지 유승엽 ▲한남동 유승오 ▲국제전자센터 유용무 ▲잠실트리지움 윤인섭 ▲태안 윤재문 ▲대덕특구 윤준상 ▲강남역 윤진현 ▲유성구청 윤현자 ▲대동 이광현 ▲삼성전자 이규열 ▲양정역 이금돈 ▲본오동 이길남 ▲강남구청역 이동원 ▲대화동 이병규 ▲수내역 이생호 ▲청파동 이성곤 ▲오정동 이성복 ▲목동방송타운 이성제 ▲충주 이신희 ▲가오동 이영필 ▲전민동 이용록 ▲강동구청역 이용배 ▲세류동 이용석 ▲방배힐 이용호 ▲강남 이용훈 ▲공주 이원석 ▲서초동 이은배 ▲잠실레이크팰리스 이은희 ▲포항북 이이섭 ▲남영동 이장우 ▲칠곡 이재국 ▲수지동천 이재원 ▲삼성1동 이종택 ▲원곡동외국인센터 이종훈 ▲개포동 이준규 ▲서천 이준희 ▲대전법조센터 겸 둔산크로바 이지준 ▲정자동 이찬행 ▲포항오거리 이창근 ▲상계보람 이철수 ▲봉선동 이충현 ▲당진 이해수 ▲삼성센터 이혁 ▲노은 이현철 ▲충무동 이형진 ▲천안공단 이훈근 ▲범어역 이흥식 ▲풍암동 임대식 ▲산본역 임성은 ▲논산 겸 논산지원 임영진 ▲용인동백 임정균 ▲금산 임창묵 ▲잠원역 임현주 ▲혜화동 장만규 ▲법동 장미 ▲반포중앙 장석현 ▲우만동 장혜순 ▲서교동 전경표 ▲가좌 전광식 ▲성남공단 전기승 ▲대천 전동일 ▲북울산 전명철 ▲명일동 전병구 ▲서울숲 전종섭 ▲워커힐 정명훈 ▲대흥동 정무영 ▲독산동 정민구 ▲화명동 정순부 ▲이매동 정애현 ▲양재중앙 정영규 ▲권선동 정옥희 ▲대치역 정원기 ▲용두동 정익현 ▲오산 정인호 ▲미사강변도시 정재우 ▲수지신봉 정재훈 ▲올림픽선수촌PB센터 정준환 ▲송이 정진근 ▲대덕테크노밸리 정진수 ▲도곡역 정천석 ▲서초슈퍼빌 정현숙 ▲강동역 정희균 ▲구의역 조병현 ▲시화 조영복 ▲노량진 조용진 ▲신영통 조웅제 ▲호수마을 조재한 ▲상암DMC 조홍재 ▲공덕역 주건영 ▲경복궁역 주대성 ▲신갈 주은찬 ▲운정 주진숙 ▲판교 진건창 ▲하나금융투자센터 차광희 ▲음성 천용암 ▲문정법조타운 최규원 ▲포승공단 최금수 ▲문화동 최명선 ▲동소문 최승남 ▲신내동 최용훈 ▲안국동 최원호 ▲중촌동 최장희 ▲창신동 최정복 ▲물금신도시 최정식 ▲역촌동 최준휴 ▲안산법조타운 최창운 ▲영통중앙 최현수 ▲상무 최홍길 ▲삼성역금융센터 하병호 ▲옥수역 한옥수 ▲구로디지털 한일석 ▲우이동 한충완 ▲오창 함종덕 ▲평촌스마트 허대원 ▲분당시범단지 홍광수 ▲갈마동 홍종만 ▲신설동 홍한상 ▲김포구래 황성훈 ▲문정래미안 황소희 ▲김해중앙 황원국

◇센터장

▲Club1PB센터 김영호 ▲평창동골드클럽 문은진 ▲여의도골드클럽 이호재 ▲서압구정골드클럽 정시은

◇개설준비위원장

▲다산신도시 선정규

◇현지법인장

▲브라질KEB하나은행 고종광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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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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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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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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