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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2.18~22)

기사입력 : 2019년02월17일 06:02

최종수정 : 2019년02월17일 06:02

2월 18일(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군산 서민금융 현장행보(11시45분~13시45분)

금융위원회, 개인채무자 신용회복제도 개편방안 발표(11시45분)

금융위원회, 서민금융 관련 군산지역 현장 방문(11시45분)

금융감독원, 2019년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6시)

금융감독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금융교육」 전국 확대(정오)


2월 19일(화)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카드수수료 개편결과(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9시)

금융감독원, 「내 카드 한눈에」(신용카드 통합 조회) 모바일 서비스 실시(정오)

한국은행, 2019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2월 20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금융정책 메신저」105명이 금융현장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제4기 현장메신저 위촉 및 운영방안-(11시)

금융위원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금리상승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겠습니다.(정오)

금융위원회, 알기 쉬운 금융권 Open API(15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소비자학과 연계」경로당 어르신 대상 맞춤형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 전개(11시)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14시)


2월 21일(목)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19.1분기『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개최(6시)

한국은행, 2018년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정오)


2월 22일(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10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

한국은행, 2019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6시)

한국은행, 2018년 4/4분기중 가계신용(잠정)(정오)

 

kingj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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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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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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