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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파혼…17세 연상 크리스찬 카리노와 '남남'

기사입력 : 2019년02월20일 09:17

최종수정 : 2019년02월20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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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팝스타 레이디 가가(32)가 2년 넘게 교제해온 약혼자와 헤어졌다.

피플 등 외신들은 20일(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레이디 가가와 연예사업가 크리스찬 카리노(49)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에서 제25회 미국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가수 레이디 가가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1.27.

외신들은 이달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 레드카펫 당시 레이디 가가의 손에 크리스찬 카리노로부터 받은 약혼반지가 없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의 파혼설이 연일 흘러나왔다.

둘의 이별과 관련, 레이디 가가 측은 “관계가 특별한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는 게 결별 이유”라고 설명했다. 보통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는 의미다.

레이디 가가와 크리스찬 카리노는 2017년 열애 발표 당시 17세 나이차로 주목을 받았다. 1년여 뒤 레이디 가가의 왼손에 반지가 목격되면서 결혼설이 나돌았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10월 크리스찬 카리노와 결혼 예정임을 공식 인정했지만 4개월여 만에 남남이 됐다.

레이디 가가가 파혼을 겪은 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히트곡 ‘유 앤 아이(You and I)’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테일러 키니와 약혼했다가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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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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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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