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가입자 1만5000명~2만명 수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금융위원회는 연 5%대 금리를 제공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가 12만명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기존보다 금리와 적립한도를 높인 국군병사 적금상품이다. 월 적립 한도는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병사 개인당 월적립 한도는 20만원(2개 은행 가입시)에서 40만원 수준으로 늘렸다. 기본금리는 5% 이상으로 지난해 8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14개 은행에서 출시됐다.
출시 이후 기존 복무 장병들의 가입 등으로 가입자가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12월부터는 월 가입자 1만5000명에서 2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인당 평균 가입계좌 수는 약 1.33개, 평균 가입금액(최초 가입시 납입한 금액)은 약 25만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금융위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을 개편하며 인센티브로 이자소득(소득세 14%, 농특세 1.4% 대상) 비과세 및 재정지원(1%p)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이자소득 비과세 적용은 확정됐으나, 재정지원 여부는 국회에서 논의중이다. 재정지원 근거를 신설한 병역법 개정안(국방위원회 대안)이 국회 법사위원회에 계류중인 상황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재정지원 인센티브 부여를 위해 관련법률 개정 노력 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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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금융위원회] |
yrchoi@newspim.com













